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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이 있다면~

다시 일주일의 시작이다. 바쁘게 지내는거 같은데 제대로 살고 있는지 잠시 생각에 잠겼다. 무언가는 열심히 한거 같은데 성과가 없는 느낌이다. 만약 인공지능로봇이 시판되어 어떤 부분을 도와달라고 하면 무엇을 도와 달라고 하고싶은가? 예를 들면, 인공지능로봇이 시판된다면 각 업무별이나 기능적으로 만들어 1차 판매를 할거 같다. 마치 질의를 주면 빠르게 답변하는 챗봇처럼 말이다. 저의경우, 서비스나 기능별로 살수 있다면 멘탈 을 지속적 으로 리딩해 줄 로봇을 선택할것이다.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별박사의 인사이트) 주관기관에서 태권도심시시 아쉬운점 -11탄

오늘은 아들이 승급시험을 보러 국기원이라는 곳에 가보았다. 평상시에 가던 국기원의 모습보다는 또 다른 풍경이였다. 많은분들이 자녀들의 모습을 찍기위해 분주해 보이고 정신이 없어 보였고, 무언가 정신없이 끝난느낌 이였다. 그중 가장 아쉬운것은 주차장 할인부분이다. 많은 설명도 없이 qr코드를 찍고 가라고 하는데 적용방법은 안 가르쳐 주니 결국 주차장에 할인도 못받고 주차비를 다 결제 하게 되었다. 본업으로 돌아가지면 시스템을 만들더라도 친화적으로 ui/ux를 만들면 어땠을까와 이동했다고 할인적용을 못받는것은 고쳐야할 항목 이지 않을까 생각해 되는 하루 였다. 미래사회에는 더더욱 사용친화적인 시스템들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아니면 주차 안내시스템을 두는것도 좋을듯 싶다. 오늘도 간단히 저만의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23.10.15

(별박사의 인사이트) 생각의 빗장은 한장차이 - 10탄

오늘도 미래의 나를 만들고 과거의 나를 대면할때 부끄럽지 않게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몇일전 가족들이 영화를 보고 알려주었는데 그영화제목이 "인타임" 이였다. 영화의 핵심내용은 시간을 사고 파는것이였다. 결국 자본이 있는 사람들은 생명까지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고 생계가 어려운 부분은 시간을 팔아 단명의 삶을 살게 된다는것이다. 이렇듯, 미래 사회는 타임머신으로 자유롭게 다닐수있는 시대가 온다. 이런생각을 해보았다. 과거의 나는 모든일을 손쉽게 일처리를 했을까? 매일 매일 불안하고 자존감은 바닥이였던 내자신을 보게된다. "고생했다는것과 왜 저렇게 살았을까?" 나의 지난날을 생각하면 모든 감정들이 생생하게 기억날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과거의 나를 떠올렸더니 고통스럽거나 불안했던 나의 모습만 생각난다. 다..

(별박사의 인사이트) 잘하는것과 하고 싶은것 - 9탄

우리는 바쁜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아침부터 바쁘게 준비해서 목적지를 가기전까지 핸드폰을 보거나 잠을 자거나 교과서를 본다. 그러나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어도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사는것이 대부분인거 같다. 그속에서 남들보다 빠르게 무언가를 깨우치고 실천에 옮기는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우리가 접해야할 미래기술들도 동일한 느낌일거 같다. 연구자 입장에서는 미래연구를 하기위해 예산을 만들기가 어렵고 기획제정부에서는 초반에서 검증된 검토 사례가 없기 때문에 되도록 동향 분석에 치중하기도 한다. 그러나 미래기술의 동향분석들만 조사분석하다면 현시점의 미래의 모습을 파악할수 있겠지만 신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기때문에 현장이나 실무자 입장에서는 경영진분들이 지시하는 사항들을..

(별박사의 인사이트) 생각, 실천, 글쓰기의중요성 - 8탄

최근들어 글쓰기에 한창 고민을 하는중이다. 그동안 삶의 전선에서 살면서 책을 써보자고 생각만 하였지 공식 출판된 책은 없다. 그나마 많은분들에게 제공된 자료는 논문, 강연 또는 세미나자, 매거진, 블로그 등의 성격으로 글을 쓴것이 전부 인것 같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DX시대에서 기술 및 컴플라이언스, 미래 경제 분야에 있어 빠른 속도로 발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저와 같은 생각을 많이 하실겁니다.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그래서 글쓰기 책, 강연, 블로그, 유투브 영상, 유료 강의와 같은 내용을 읽고 행동하려고 생각만 하지 실천은 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나 역시 그런 삶을 살고 있던것이다. 그래서, 해결책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음과 같이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 글쓰기 연습...

(별박사의 인사이트) 우리의 일상은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걸까? - 7탄

우리는 방대한 정보의바다속에서 살고 있다. 과거에 알고 있던 지식은 과거의 지식이 되었고 매일같이 공부할수 밖에 없는 시대이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기술과 법적테두리를 만들고 그것들은 감사하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여러신업분야에서 생길것이다. 이는 기술의 발달로 여러사람이 할 분량을 단 몇시간에 소화하고 있다. 인공지능기반의 기술이 발전하면 다양한 산업군의 사람들이 생겨날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 기존에 써왔던 부대시설 및 통신기술들을 간과하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것이다. 예를들어 관리적, 기술적, 물리적 관점에서 살펴보자. 관리적보안은 장비 반출입 및 전산실 출입의 경우 수기로 하는것이 대부분이라서 이력관리가 않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기술적 보안은 과거에 만들어진 플랫폼들은 오..

(별박사의 인사이트) 목적지에 가는동안 우리가 접하는 기기들은 얼마나 많이 있을까? 6탄

아침일찍 나와 버스와 지하철에 타고 목적지로 가고 있다. 일상속에서 사는 우리들의 모습속에서 종이책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과 테블릿을 하고 있다. 대부분 게임, OTT, 뉴스, 인스타그램, 쇼핑 등의 SNS를 보며 각자 나름 대로 힐링을 하거나 별다른 생각없이 무의속에서 무언가 하고 있다는것이다. 신문이나 종이책을 읽는 사람들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관점을 보자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더라도 수많은 기반시설들이 우리 곁에서 편리함을 주고 있는것이죠. 첫째, 마을 버스를 탄후 지하철을 다시 바꾸어 타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저희들은 수많은 기기와 접하게 됩니다. 버스카드기기와 지하철기기들이 있죠. 그 기기에는 NFC나 RF카드를 통해 우리들의일상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두번째, 승하차 대쉬보드가..

(별박사의 인사이트) 디지털 트윈과 메타버스중 어떤것이 큰 개념일까요? 5탄

최근 여러신문을 보면서 디지털 트원과 메타버스중 어떤 것이 큰 개념인지 잘 모른다는 의견이 분분해서 기사와 논문도 찾아보니 저자가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각자 생각이 다를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인공지능 클로버X에게 질의를 던져 보았습니다. "디지털트윈과 메타버스중 어떤것이 가장 클 개념인지 설명해줘" 라고 질의를 해봤더니 이런 답변이 나오더군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물리적인 대상이나 시스템의 특성을 가상 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한 것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실제 대상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예측하거나,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메타버스(Metaverse)는 가상과 현실이 상호작용하는 공간으로, 디지털 트윈을 포함할 수 있습니..

(별박사의 인사이트) IT기술 발전이 여기까지~ 4탄

오늘도 미래변화에 대한 글을 몇자 써보려고 한다. 2023년 10월 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서 야구와 축구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야구도 정말 재미 있었는데 그중 문동주투수의 활약은 대단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KBO리그 공식 구속 160km/h를 돌파한 토종 한국인 투수이기도 하다. 문동주는 탈삼진 7개와 함께 6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쾌투한 뒤마운드를 통해 여러 선수들의 단합으로 큰 우승을 하게되었다. 축구 또한 멋지게 우승했다. 다만, 경기 시작 2분 만에 일본의 우치노 꼬타로(19)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0-1로 끌려갔다. 한국으로서는 이번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내준 선제골이었다. 그 순간 졌구나 하고 지켜 보다가 졌을거라고 생각하고 텔레비전을 끄고 자려고하는데 순간 탄성이 터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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