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와 두려움
모든사람들은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저또한 어둠을 헤치고 태양을 만나기까지 뚜벅뚜벅 걷고 있습니다. 어두운 과거의 기억, 유년기의 기억, 청년기의 기억, 직장생활의 기억들을 풀영상으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안좋은기억과 좋은기억의 퍼즐들이 연결되듯이 몇가지의 기억들은 자신의 신체의 일부처럼 기억되고 있죠. 어찌보면 최근 본 인사이드아웃과 같은 기억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지도 모른다는것이죠.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최근에 저는 그동안 몸을 담고 있던 곳을 떠나 제가 가고 싶은길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중입니다. 간절히 잘될거라 믿으면서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