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정보나눔/별이의 길거리 미생 컬럼

변화와 두려움

별이세상 2015. 8. 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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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사람들은 살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저또한 어둠을 헤치고 태양을 만나기까지 뚜벅뚜벅 걷고 있습니다.

어두운 과거의 기억, 유년기의 기억, 청년기의 기억, 직장생활의 기억들을
풀영상으로 기억하지 못하지만
안좋은기억과 좋은기억의 퍼즐들이
연결되듯이 몇가지의 기억들은 자신의 신체의 일부처럼 기억되고 있죠.

어찌보면 최근 본 인사이드아웃과
같은 기억을 가지고 인생을 살아갈지도
모른다는것이죠.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사람들이 많다는겁니다.

최근에 저는 그동안 몸을 담고 있던 곳을 떠나 제가 가고 싶은길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중입니다.

간절히 잘될거라 믿으면서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시작하는것도 어렵습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시작을 했으면 끝까지 갈수 있다는 말과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2015년 했던 결과를 보니 다양한일들을 했더군요.

-정보보안기사 1차 필기합격
-재해경감교육 과정 수료
-케이쉴드 1차 교육 수료
-한국정보보호학회 논문지 게재
-공공기간 및 대학교 특강
-대학교 강의 진행중

기타 여러가지 사항이 있지만
아직은 공개할수 없기에 여기까지^^

이렇게 많은일은 했지만, 가정을 지켜야하기에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걱정이 많이 되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하지만, 지금도 할수 있다는 자신감과
끝임없는 노력속에서 벼랑끝에 있는 제
자신을 다시 세우고 있습니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빅퀘스쳔"의 책내용처럼 자신을 낮추고 무릅을 굽혀
한발한발 정진을 하면 삶의 목표지점 까지 간다고 합니다" 그분의 말씀처럼 우리는 자신이 하고싶은 분야를 찾고 꾸준히노력해야하는지 모릅니다.

자신에게 기회가 올때 잡을수 있도록
열심히 도전하자구요

아자 가자~~
비 컨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