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정보나눔/별이의 30일 변화 프로젝트

[30일 변화실행 시즌 1-2일차]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몇가지 느낀점

별이세상 2020. 1. 3. 00:28
반응형

오늘은 아이들의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스노우파크를 방문하였다.

 

방문중에 다양한 일이 있습니다.

네가지를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 첫째. 급하게 부탁한 고객의 요청

오늘날이 장난일까? 많은고객분들이 연락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항시 노트북을 들고 다녔는데 오늘은 딱 한번 안들고 갔는데 절실히 필요한 하루 였던거 같습니다.

과거의 선임분이 도와주셔서 다행히 일을 잘 마무리했네요.

이번에도 느낀건데, 준비 된자가 기회를 얻을수 있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두번째, 미래보단 현재의 가족과의 유대관계

가족들과 함께 있으면서 많은 고민보단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수많은 고민들이 한순간에 사라졌고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어린시절 같이 함께한 추억이 없다면 아빠의 빈자리는 아주크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그랬지만, 제 주변에도 진급을 위해 가정을 등한시 하는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던 때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미래의 행복보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일을 쫒기보다 가족을지키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입니다.

셋째,아이들의 체력은 강하다
아이스링크에서 아이들을 밀어주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더군요.
그렇지만.아이들과 즐겁게 보내기위해 최석을 다한결과 9시간 넘게 놀다왔네요.
오늘 이렇게 놀다는 생각은 하지않고 최대 4~5시간동안 놀았다는게 대단한거 같습니다.

반성하는점은 아이들의 체력이 너무 좋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고 체력관리를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하루 였습니다.

 

넷째, 새해가 되니 많은 분들께 인사를 하였습니다.
한해동안 너무 감사해서 연락도 드리고 한동안 연락이 끊겨 연락을 못했던 분들에게 감사의 연락을 드렸더니 오늘도 연락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 성실히 꾸준히 자신을 성찰하며 발전하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