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2

누군가에게는 글이 필요하다면 나는 쓸것이다.

졸린눈을 비비며 글을 작성 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일이건 정신이 흐릿해지만 중요한 문서도 적지 못하고 아무런 이야기 조차 쓸수 없습니다. 사전 미팅을 하고 기술협상도 하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다시 사무실에 복귀후 발표자료를 열심히 만들고 OO 기관에서 사전 미팅을 을 하였고 그것을 반영후 새로 다 띁어 고치기 시작했다. 지금은 졸린 눈으로 적으니, 아무생각이 나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 이글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한가지라도 이득이 될수 있게 열심히 글을 적고 싶다. 정말 졸리니깐 적는게 쉽지 않네요. 꼭 전달해 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꿈을 가진 자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고 도전하세요." 빛나는 꿈과 희망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약 한달동안 제안서에 파묻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오랜만에 하얀 도화지에 무언가 글을 적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무언가 남긴다는것이 저에게는 큰 행복이자 나 자신의 반성의 시간을 잠시 찾을수 있다는것에 제 자신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지자체 두개의 프로젝트에 제안서를 동시에 맡아서 거의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글과 도형에만 몰두했던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왜 이렇게 힘든일을 하고 있는지? 왜 혼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답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회사 그만두고 혼자 일할까 생각도 수십번 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안서를 혼자 200장을 적는다는것은 정말 바보같은짓이며,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안서 작성 하기전까지 두려웠고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만 들었습니다. 물론 옆에서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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