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반성 5

[30일 변화 실행 19일째] 새벽을 달리고 있는 사람

최근들어 새벽까지 무언가를 위해 달리고 있습니다. 자료도 만들도 출장도 다녀오고 논문리뷰도 하고 정신없이 살고 있는것 같다. 공부하면 할수록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래서인지, 글쓰는 시간을 아껴서 다른 공부에 온전히 시간을 쏟아 내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무언가의 지식을 쌓아간다는것은 참으로 좋은거 같습니다. 바쁜시간속에서 어제는 머리도 식힐겸 전시회에 갔는데 또다른 식견이 하나 생겼고 오랜만에 아시는 분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모두 모두 힘내세요. 조만간 또 좋은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s) 내일 까지 작성할 문서가 있어서 여기까지 기록을 남기고 갑니다. 휘리릭~~~

[고민상담] 한통의 편지를 받으며..

안녕하세요. 별이 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쳤던 제자들이 매년 편지 보내주네요.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연락을 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금일 받은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자의 신상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 질문은 누구나 겪는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의 요지는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해 현재의 위치에서 어떤 길로 가야 할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못하지만 이런 질문이 였습니다. 매력적인 정보보안 지원자가 되려면, 엔지니어링 과 개발직 중 어떤 경험을 하는게 좋을지에 대한 고민 이였습니다. 그 편지를 몇십번 읽어보며, 그 학우분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문의 편지를 적은거 같습니다. 그 학우분에게 답장을 쓰며, 제 자신에 대한 생각도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던거 ..

최근 수많은 강의를 진행하고나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네요. 강의를 많이 하다 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수많은 수강생 분들이 저의 강의를 들어주어주시고 박수를 쳐주신분들도 계시고 아니라고 생각하신분도 있으셨을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를 뚫기위해 차근 차든 밟아가자고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좀더 깊이있고 깊이를 가지면서 점점 넓히고자 하니 많은 일들이 변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시는분들도 많이 생겨나고 더욱더 자신감도 붙고 잘하는 부분을 좀더 깊이있게 공부하게 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가족들과 동료, 동생, 저를 사랑하는 모든분들의 응원이 있기에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누구와 비교하기 보다 나를 사랑하며 하나 하나 전진하다보면 나의 길이 만들어 ..

정신없이 일정을 마치고....

최근 5개월간은 정신없이 지냈고, 특히 4월달은 더더욱 바빴네요. 밀린일을 준비하고 끝내고 또 다른 일을 준비하고 또 처리하고 반복적인 일을 하였네요. 하면서 느끼는것이지만, 준비하면서 더 많은것을 깨닫는것 같습니다. 4월달에는 강의도하고 특강도 하고 컨퍼런스도 하고 다양한 일을 했던것 같네요. 구체적으로는 관리체계 강의, 보안 컨퍼런스, 삼성딜라이트 특강, 오픈소스를 통한 시큐어코딩 강의 등 다양한 곳에 강의를 진행했네요. 이번일을 하면서 느낀것이 있는데요. 생각해보면 단기적으로 급하게 만드는것보다 미리 미리 준비해서 더 많은 것을 준비해야하는 반면 오랫동안 하나에 목 메는것보다 다른일거리를 하면서 또 다른 아이디어를 넣는것이 업무의 효율을 높이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는 좀더 양질의 컨텐츠도..

[새벽일기 5] 나눔이란...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토요일날 10주년 이비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내 제가 생각했던 구도는 아니였지만, 제가 무언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로 말했던 부분을 지키기 위해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가 모임을 만든곳이 10년 송년회때 호텔에서 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제 사정이 여의치 않는점이 있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장소를 빌려 호화롭게 지내는 장소비로 돈을 버리기 보다는 좀더 가치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외부 강사도 초빙하려고 준비는 다했지만, 모임 내부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어 제가 말하는 형태로 진행하는것으로 합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언의 약속이라도 어느 모임의 카페 쥔장이라면 제가 말한 내용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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