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2

약 한달동안 제안서에 파묻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오랜만에 하얀 도화지에 무언가 글을 적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무언가 남긴다는것이 저에게는 큰 행복이자 나 자신의 반성의 시간을 잠시 찾을수 있다는것에 제 자신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지자체 두개의 프로젝트에 제안서를 동시에 맡아서 거의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글과 도형에만 몰두했던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왜 이렇게 힘든일을 하고 있는지? 왜 혼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답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회사 그만두고 혼자 일할까 생각도 수십번 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안서를 혼자 200장을 적는다는것은 정말 바보같은짓이며,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안서 작성 하기전까지 두려웠고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만 들었습니다. 물론 옆에서 자료 ..

[개인정보참석 후기] 개인정보 집담회 및 회원 워크숍 참가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최근 개인정보 해킹과 정보보호에 대한 문제가 확산되어 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시간을 쪼개서 개인정보협의회가 진행하는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우선 처음 국회의사당에 방문하니 어리둥절 하였지만, 다행히 길을 여쭤보고 위치를 찾았습니다. 국회 의원회관에 방문하니 경호가 철저하였고 출입신청서를 작성하여 1세미나실로 방문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관련해서 토의를 하는 장인데 국회에서도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는것을 보고 누구를 위한 법인지 궁금증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개인정보 협의회 진행자 분이 참석하신 분들을 일일히 소개하시고 토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참석하신분을 간략히 소개하면, 이홍석교수님, 정보화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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