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9

[30일 변화프로젝트 시즌6] #1 글을 쓰면 남는것이다.

저는 글 쓰는 작가도 아니고 글을 아주 잘 쓰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또다시 30일 변화 프로젝트 시즌 6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무언가를 집중해서 생각하고 나 자신에 대한 생각도 정리하며 과거에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가졌는지 조금이나마 알게되는 기록의 산출물이 되기때문에 이렇게 글을 다시 쓰게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마인드 인식제고 및 정보 보안 활동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윤은기 회장님을 뵙고 설레기도 했지만, 그분이 말씀 하신 내용이 와 닿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요즘은 다양한 분야의 기술자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분들을 연결시킬수 있는 연결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만들어 주는것이 협업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보안과 경영을 합치면 보안 경영이 되듯 보안과 ..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23일차 (수많은 일들과 자신과의 싸움)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정신없이 지내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일을 하고 있는데, 잠시 머리좀 식히기 위해 몇자 적어 봅니다. 누구나 한번쯤 성공하고 싶다고 외친다. 우리들은 왜 성공을 하고 싶은걸까요? 돌이켜 보면 성공이라고 하는것은 굉장히 단순한것 같아 보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죠?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몇년전, 아무것도 없는 제가 무조건 성공하고 싶다고만 생각했고 학벌보다 노력을 통해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수십번 실패를 하며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몇년뒤,또 다른 공포가 저에게는 기회로 찾아 온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자체 내에 발표 였으며, 저는 수십번 발표연습을 통해 과거의 공포에서 나..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17일차 (감사하며 살자)

누구나 살면서 고민을 하면서 사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수많은 고민을 하면서 힘들다고 다른사람에게 투정 부릴때가 있는것 같아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런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수많은 고민을 하면서 우울하게 지냈던 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살면서 무언가를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모든것에 감사하며 산다는것은 참으로 쉽지만 어려운것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사람들은 짜증을 부리고, 일이 많거나 숙제가 많다고 짜증을 부리고 있는 자신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또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도 그러니깐요..^^;; 하지만, 무언가를 시작하고 누군가 제 옆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고 사는것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것에 가치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행복을..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15일차 ( '결단'을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 입니다. 오늘 새벽은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즐겁네요. 이유는 자신을 반성할수 있도록 '결단'이라는 책도 끝까지 읽고 제 자신을 다시 채찍질 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어버이의 사랑을 조금씩 알게되었고 가족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항상 감사하는 날이기도 하네요. 결단이라는 책을 읽고 몇가지 반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반성을 하기에 앞서 결단이라는 책은 미르북스에서 출판되었고 일본 저자 두분(천천,쉬지엔 지음)이 지으시고 윤진이라는 분이 따라 글을 옮겨서 출판한 책입니다. 내용을 보면 평범한 내용이지만, 생각해보면 제가 잊고 있던 문제점과 앞으로 해야할 행동들을 잘 표현해 주더군요. 내인생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시..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13일차 (즐거운 연휴)

금요일이 지나면 장기간의 휴일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벌써 일요일 새벽 2시 2분이 되네요. 어제는 아침에 병원을 갔다가 오후에는 결혼식에 갔다와서 너무 피곤했는지 잠을 오랫동안 잤습니다. 하루 하루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 매일 쉬지 않고 쓰시는 모든 분들께 우선 박사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세월호 사건과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저또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 다녀왔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너무 속상하고, 자식을 가진 아버지로써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더군요. 하지만, 너무 우울해 하면 자기 몸에 이상 현상이 오니 컨디션 조절 꼭 하시길 바랍니다. 잠을 깨고 나서 아이들과 조금 놀아준 후에 저는 컴퓨터를 ..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12일차 (NTP 서버와 즐거운 만남)

벌써 2시가 되었네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어제는 아침부터 정신없이 회사 일을 하였습니다. NTP 구축하기위해 여러자료를 참조하여 현장에 구축을 하고 사무실에 와서 열심히 일한후 제가 하고 싶어하는 일에 대해 좀더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열심히 하다보니 또다시 OO 시청에서 용역보안교육을 진행해달라고 요청이 오네요. 아예 날짜까지 잡아서 주시니 열심히 자료 만들어야 겠네요..^^;; 그렇게 일을 마치고, 논문 가이드도 어느정도 잡아서 이제 작성을 해볼려고 합니다. 밤 늦게는 오랜만에 만난 동생과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집에 왔습니다. 오늘부터는 본격적인 내용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틈틈히 조금씩 조사해서 멋진 발표를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이지만 일하시는분들도 있는걸로 ..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9일차 (개인정보교육 2일차 교육 후기 및 감기)

4월23일날 OOO 구청 관계자 개인정보보호 교육은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째날에 비해 둘째날은 더욱더 잘했던것 같습니다. 스스로 평가를 내린다면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은 심정이였습니다. 강연을 하면서 교육을 듣는 분들과 즐거운 소통을 하였고 강의가 아닌 뮤지컬 처럼 저희모두는 그 교육시간에 즐기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지요. 비록 밤을 새고 관제 요원분들이 많았지만, 열심히 들어주셨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인문학과 보안 및 개인정보를 접목했더니 더욱더 좋은 시너지를 냈던것 같습니다. 조만간 또 강의가 있지만, 그때는 좀더 재미있는 강의를 할수 있을거 같아요. 어떤교육이든 그 목적에 맞는 교육자료를 만드는게 중요한것 ..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7일차 (개인정보보호 교육[영상보안관제])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드디어, 오늘이 결전의 날이네요. OOO 구청 강연은 4.22~4.23일 진행하게 됩니다. 4월 22일날 진행하는 개인정보보호교육은 경찰, OOO 구청 직원, 영상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영상 관제 부분을 좀더 디테일 하게 작성 완료 하였고 개인정보보호법의 전체적인 내용보다는 영상 쪽을 주로 촛점을 맞추어 전체적인 개인정보보호법 관점으로 정리 해보았습니다. 발표 진행후 부족한 부분은 2일차내용에 추가 보완할 예정입니다. 많은 내용을 넣으려고 하였지만, 수집한 내용이 너무 많아 양을 줄이고 필요한 내용을 좀 정리해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제가 강연할 자료의 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강연할 목차는 관제 요원이 알아야할 사항, 개인정보 개요, 개인정보 침해 사례, 각종 사고 및 사이..

[30일 변화프로젝트] 글쓰기 4일차 (스스로의 영향을 키우는것)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글쓰기 3일차를 쓰고 저의 나태함과 회사내의 여러가지 복잡한 일들 때문에 집에 오면 바로 잠을 청했기 때문에 글쓰기 4일차 되는날에 글을 못썼네요. 제 자신에게 반성하고 또 반성 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 맑은 생각을 가지고 글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글쓰기 4일차를 시작합니다. 실제로는 6일차 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실제 글을 쓰지 않았기에 4일차 부터 시작합니다. 물론, 페이스북에 글은 적었지만, 블로그에 작성한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주말동안 저는 가족들과 신나게 서울랜드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주말이 끝나기 전까지는 너무 좋았습니다. 월요일 하루만에 스트레스가 밀려오는데 이 기분을 뭐라고 해야할까요? 복잡하고 다 던져 버리고 싶은 기분...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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