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정보나눔/별이의 천태만상 52

서울의 중심은 어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서울의 중심은 어디인가요? 정답은 여러분이 사는 동네입니다. 시시하다고요? 그럴것이라 생각됩니다. 예를들어보죠. 주변의 지인들과 동생, 친척, 가족들에게 해당 질문을 물어보면 하나같이 자신들이 머무는 곳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뭘까요? 그사람이 사는 동네가 부러워서 그런걸까요? 20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면 강남에서 살면 어떨까? 부러웠던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니깐 부동산시장의 아파트값만 올라가지. 제 기준에서는 삶의 여유가 막막해지고 쓰는 소비들이 많아진다는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가장 편하게 지낼수 있는 삶의 터전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서울 근방의 젊음의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시장도 큰게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삶을 ..

오늘은 무슨일이 일어날까?

다른때보다 조금 늦게 나왔다. 그런데 교통수단을 이용하여 목적지로 가고 있는데 코로나인데도 인파가 많다. 코로나 시대가 맞는가 싶을정도로 너무 사람이 많다. 이제는 나만 조심해서 되는 사회는 지난거 같다. 예를들어, 많은 기업들중 재택근무를 전환시켰지만 여전히 기업주들은 직접와서 근무 하는것을 선호한다고 판단된다. 물론, 근무하는 동료분들도 나와서 일해야지 일의 효율성이 높아지거나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일을 수행하는 입장은 재택근무에 반대하는분들이 많을것이다.이유는 내부에서 작업하는 일들은 나와서 작업을 해 줘야하기 때문이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오늘은 무슨일이 일어날까? 많은 분들이 설레임보다 걱정거리를 들고 출근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걱정이 쌓인다고 해결되는것은 아니니 많은 사람들과 수다도..

[비소리] 집단의 방향성

누군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사람의 사연을 듣기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들어도 자신의 입장만 고집하지 생각을 하지 않는다. 하루 한달 일년 이년 삼년......시간은 흐르고 있다. 모든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좋은 쪽으로 모아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각자의 가치를 만들어주고 동기부여를 만들어 준다는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집단의 방향성은 한사람의 의지로 만들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힘으로 만들어 나가는것이기 때문이다. 시간은 24시간. 이시간을 쪼개고 쪼개면 아주 긴시간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을 헛되이 쓰면 안되는데 쓰고 있다는 것이다. 내가 스스로 만든 모든 일상도 의미있게 살기위해 이글을 써본다. 가치가 있게 만드는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부터 바꾸어보자. 내 스스로를 반성하는 마..

가족들의 소중한 시간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았다. 점심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보는동안 시간은 쏜살같이 내곁을 스쳐지나고 나에게 오후 5시도서관 퇴실 종 소리가 들려왔다. 이렇게 퇴실시간이 다되어 우리가족은 벤츠에 와서 집에서 챙겨온 도시락을 먹었다. 그맛은 정말 꿀맛 같았습니다. 결론은.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된 하루 였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가족,친구 등을 챙기시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요술뭉치

시간이 무척이나 빠르게 지나간다. 블로그 글을 1년 정도는 나의 지식창고에 적지 못했던거 같다. 적었더라도 무언가를 적고 싶었지만 쓰고 지우기를 많이 했었다. 드디어 글을 적으며 일상의 기록들을 남기고자한다. 지금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맢으로의 미래가 불안한 부분도 있지만 설레이기도 하다. 그동안 못뵜던분들도 약속을 잡아 만나고 책도 읽으며 강의 일정을 잡고 있다. 그리고, 어제는 책을 보며 내 자신을 리 마인드 하고 있는중이다. 책의 내용은 아주 술술 읽혀가서 약 5시간정도 본거 같다. 제목은 왓칭이며, 신이 부르는 요술이라고 풀이 한다. 읽고나서 느낀점은 우주속에 내자신이 있지 않을까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이걸 보면서 과거에 읽었던 책들이 연결되기 시작했다. 책에 대한 내용은 참 좋..

[고민상담] 한통의 편지를 받으며..

안녕하세요. 별이 입니다. 학교에서 가르쳤던 제자들이 매년 편지 보내주네요.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연락을 주니 너무 감사하네요. 금일 받은 편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자의 신상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다만, 그 질문은 누구나 겪는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질문의 요지는 보안 전문가가 되기 위해 현재의 위치에서 어떤 길로 가야 할 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세한 내용은 밝히지 못하지만 이런 질문이 였습니다. 매력적인 정보보안 지원자가 되려면, 엔지니어링 과 개발직 중 어떤 경험을 하는게 좋을지에 대한 고민 이였습니다. 그 편지를 몇십번 읽어보며, 그 학우분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문의 편지를 적은거 같습니다. 그 학우분에게 답장을 쓰며, 제 자신에 대한 생각도 하고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였던거 ..

[2017-10-#1] 우리의 4차산업 혁명은 과연 지금 무엇을 준비 하고 있는것인가?

안녕하세요. 별이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세상의 이치와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공존 하고 있는것 아닐까? 잠시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일을 정신없이 하다보니 시간내어 글을 쓴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다양한 교육과 여러가지 분야의 연구 및 동향을 수집하다보니 하루가 쏜살같이 지나가더군요.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정해져있지만 시간을 쪼개서 밤을 새어 다양한 연구를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본론으로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 위원회가 신설되었고, 1차 회의도 진행되었습니다. 대통령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민간위주의 다양한 서비스를 만들수 있는 스타트업이 될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무엇보다도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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