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IT이야기/정보보안

[2016.08.19] 한국OO관리원 간부급 정보보안 특강을 마치며...

별이세상 2016. 8. 22. 09:46
반응형

8월 초 한국OO관리원 간부급 교육을 제안받고 간부급 정보보안 마인드 혁신교육에 대한 내용을

요청받았습니다.

 

 수많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그 기관에 대해 검색하고 어떤 내용이 필요할까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습니다.

 

그 기관에서 사전 미팅을 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떤 강의를 요청하는지 다시한번

환경분석을 한후 어떤 내용을 할지 목차를 정리하고 또 정리하였습니다.

 

그런후 수많은 고민을 한후 화면장표를 만들고 목차를 정리한후 내용을 채우기 시작했습니다.

기존의 강의와 다른 내용을 넣기위해 많은 생각을 했던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기존의 가지고 있던 발표교안을 조금 바꿔서 미팅을 하였지만, 내용을 듣고 나니

전체적으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전직원과 간부급대상의 바라보는 관점이 다르듯 핵심내용을 넣기위해서는

전체적으로 특강교안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내용을 바꾸고 그속에 들어가는

내용을 수백번 고쳤다 썻다 지웠다 했던거 같습니다.

 

불과 특강시간은 얼마되지 않았지만, 합축적인 내용을 넣기 위해 핵심적인 포인트와

그 기관에 도움이 될수 있는 내용을 넣고 간부급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다만, 시간이 조금 짧아서 아쉬웠지만 저에게는 아주 행복했던 시간이며

저부터 마인드 고취와 고민속에 길이 있다는 것을 뼈저리 느꼈던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특강이 끝난후 수많은 질문을 받았고 간부급분들께 도움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드릴려고 많이

노력했지만, 앞으로도 더욱더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끝나고 나서 짐정리 하는데, 다음 강사분이 있었는데, 연륜이 있으신 멋진분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열심히 짐을 정리하다가 그 기관의 간부급분과 연륜이 있으신 멋진분이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이유는 윤은기 박사님이였습니다. 

 

그렇게 우연한 기회에 인사를 드렸으며, 현재는 한국 협업 진흥협회 회장직을 맡고 계시더군요.

 

협업에 대한 소통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교육장을 나가려고 했는데 윤은기 회장님께서

먼저 같이 사진을 찍자고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 또 인연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정리하자면 강의든 특강이든 어떤 일을 하든지 상대방의 이야기를 인지하고 그 환경을 분석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어떻게 전달할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윤은기박사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저또한 보안을 협업하고 사회전반을 움직이는 1인이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