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적네요. 어떻게 시간이 빠르게 지날수 있는지 실감을 했던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정신없이 10~12월 까지 달려온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불러주셔서 많은 강의를 할수 있었던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중 병원 개인정보보호법 강의는 다소 특별했습니다. 짧은 시간안에 그많은 내용을 전달하기에는 벅찬 시간이 이였고, 병원쪽에 특화된 교육이였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른분이 교육을 의뢰받으셨지만, 저에게 한번 연결을 시켜주셔서 굉장히 부담을 느끼기도 했죠. 그래서, 한번을 하더라도 좋은 인상을 남기기위해 많은것을 준비했기에 그곳에서 반응이 너무 좋으셔서 3주간 3번의 스케줄을 제가 다 수행하였네요. 처음 병원쪽 개인정보 요청을 받고 일반적인 내용보다는 실용적인 사례를 전달해달라고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