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찔레 3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21일차 (더나은 웹 과 '장미와 찔레'를 다 읽고 나서)

어제는 하루동안 알찬 하루를 지냈습니다. 회사에 들렸다 세미나장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발표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인터넷 전문가 협회와 구글이 진행하는 더나은 웹 세미나에 갔습니다. 너무도 알찬 내용을 듣고 와서 마음이 뿌듯하고 이 내용을 어떻게 보안과 매핑을 시킬까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인문학적 내용과 정보보안 측면을 잘 조합하면 훌륭한 자료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저희들이 만들고 싶은 분야의 컨퍼런스도 이 세미나 처럼 체계적으로 만들면 좋겠네요. 행사가 시작되자, 발표 인사들이 재미있게 강연을 해주시고 제가 몰랐던 내용을 너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값진 시간이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강연이 다 좋았던것은 아니지만요. 그렇게 오전 세션이 끝나고 맛난 점심을 제공해 주셨는데 맛이 너무..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20일차 ('장미와 찔레' 독서 및 여러가지 생각)

어제는 화요일 이였습니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맡은일을 수행하기 위해 회사로 출근하였죠. 오랜만에 뚜벅이 생활을 하니 감회도 새로운 반면, 가방은 너무 무거워서 어깨가 지금까지도 뻐근하네요. 몸이 점점 무거워져서 새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 힘들지만 마을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기로 마음먹었다. 다만, 나에게 찾아온것은 어깨통증과 다리통증 및 심하게 냄새나는 땀냄새가 찾아온것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땀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땀냄새가 나니 편하게 앉아서 갈 자리도 쉽게 일어나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 인것 같아요. 그런 점들을 감수하며 어제부터 뚜벅이 생활을 하며, 한가지 더 추가한 습관은 책읽기 입니다. 운전을 하다보니 책과 멀어졌는데 오랜만에 지식을 쌓으며 출근을 하니 기분이 좋더군..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17일차 (감사하며 살자)

누구나 살면서 고민을 하면서 사는것 같습니다. 저또한, 수많은 고민을 하면서 힘들다고 다른사람에게 투정 부릴때가 있는것 같아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런경험이 있으신가요? 저는 수많은 고민을 하면서 우울하게 지냈던 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살면서 무언가를 정리하고 새로 시작하는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모든것에 감사하며 산다는것은 참으로 쉽지만 어려운것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것에 사람들은 짜증을 부리고, 일이 많거나 숙제가 많다고 짜증을 부리고 있는 자신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또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도 그러니깐요..^^;; 하지만, 무언가를 시작하고 누군가 제 옆에 있다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고 사는것 같습니다. 별것도 아닌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모든것에 가치를 가지고 누군가에게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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