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태점검 2

[개인정보 이야기]

최근 이모부께서 아이들을 보여주기위해 청개구리를 우유병에 담아오셨다. [출처: 강경원의 여행만들기] 당일날 방생시켜주려 했으나 개구리를 생각하지 않고 가족들의 일정으로 인해 아무죄 없는 개구리의 삶이 4일을 살고 오늘 하늘나라고 갔네요. 작고 작은 개구리에게 미안하기도 하면서 세월호에 있던 많은 분들을 생각하게 되어지네요. 생명이 없어졌다고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그 생명체는 무관심속에서 사라지게 되겠죠? 개인정보보호법은 누구나 아는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환경의 변화에 맞게 지속적으로 법제정이 필요하며 많은 분들의 관심이 중요합니다. 기본적인것부터 정리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정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컬럼 2015-04 001] g-privacy 참관후 느낀점

점점 개인정보 사고와 정보보안 이슈로 인해 관심은 많아 지는것 같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남아서 많은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낀점은 아직도 많은 조직에서는 개인정보의 이슈를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실제 여러분의 조직이 각종 유출사고를 당하거나 관계사 유지관리과 인력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기관은 한순간에 망할것입니다. 또한, 마지막 세션에서 행정부 과장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기회점검과 특별점검을 나갈것입니다. 금년부터는 온라인 점검후 진행이 아닌 민간협력을 통해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문제점 발견시 각 활동중인 협회를 통해 계선계획서를 작성후 행자부에 제출하는 식으로 바뀔 예정이라고합니다. [참고:g-privacy 2015] 또한 점검예고제로 진행하겠다고하네요 기존에는 모르게 점검을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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