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보안교육의 대장정을 끝냈네요.너무나 열정을 뿜어낸 나머지 정신을 잃고 잠을 자고 새벽 3시40분쯤 일어나서 멍하니 스마트폰을 보다가가지고 있는 지우게를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전에 기록을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매번 강의를 준비할때마다 저는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고민을 하면 실패하게 되더군요.하지만, 누군가의 앞에 설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항상 떨리기도 하고 항상 볼때마다 새로운 각도와 현실에 맞는 내용을 전달코자 많은 노력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강의도 그전보다 더 많은 내용과 레파토리를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방향으로 나갈지 고민하게 됩니다. 기존 자료를 지울때도 있고 새로운생각을 넣을 때도 있습니다. 이유는 어떤 분들이 오실지 모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