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IT이야기/IT Insight

(별박사의 인사이트 스케치) 가트너 2024 읽고난 소감

별이세상 2023. 11. 1. 07:53
반응형

가트너에서 발표된것은 매년 화두가 되었지만
2023년에 발표한 내용에서는 변화된 부분은 많지 않은거 같네요.

다만 가트너가 발표한 내용의 흐름은 전반적으로
따라가니 꼭 확인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읽다보면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갈수도 있습니다.

보편화된 생성형 AI(Democratized Generative AI)

생성형 AI가 보편화되면서 전세계 업무자들이
대거 사전학습된 모델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가트너는 2026년 80% 이상의 기업이 생성형AI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및 모델을 사용하거나 프로덕션 환경에 생성형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2023년 초 5% 미만이었던 수치에서 크게 증가함

생성형AI 애플리케이션은 비즈니스 사용자가 내외부의 방대한 정보에 대해 생성형 AI의 빠른 도입될것으로 예측(대규모언어 LLM 학습필요)

AI 신뢰, 리스크 및 보안 관리

AI에 대한 접근이 보편화됨에 따라 AI 신뢰, 리스크 및 보안 관리(TRiSM)의 필요성이 이전보다 더 시급하게 연구가 필요함.
이러한 안전장치가 없다면 AI 모델은 통제 불가능한 부정적 영향을 급속도로 발생시켜 AI가 제공하는 정보가 사회적 이익을 퇴색시킬 수 있다. 이에 AI TRiSM은 모델옵스(ModelOps), 사전 예방적 데이터 보호, AI 전용 보안, 데이터 및 모델 드리프트와 의도되지 않은 결과를 포함한 모델 모니터링, 타사 모델 및 애플리케이션 입출력 리스크 제어 등에 대한 도구를 제공한다.

가트너는 2026년까지 AI TRiSM 제어 기능을 적용하는 기업이 오류 및 불법 정보를 최대 80%까지 줄여 의사 결정의 정확성을 높일 것으로 예측함

AI 증강 개발(AI-Augmented Development)

AI 증강 개발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애플리케이션을 설계, 코딩, 테스트할 때 생성형 AI, 머신 러닝과 같은 AI 기술 활용 확산

AI적용 개발 도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코드 작성 시간을 줄여 엔지니어들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구성과 같이 보다 전략적인 활동에 더 많은 시간 할애가능

지능형 애플리케이션(Intelligent applications)

가트너는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에서 ‘지능’을 적절하고 자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학습된 적응력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지능은 다양한 경우에 업무를 더 효과적으로 보강하거나 자동화하기 위해 활용된다. 애플리케이션의 지능은 기본이 되는 기능으로서 머신 러닝, 벡터 저장소, 커넥티드 데이터와 같은 다양한 AI 기반 서비스를 구성하며 결과적으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은 사용자에게 맞춰 유연하게 적응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지능형 애플리케이션에는 필요와 수요가 확실히 존재하나 AI활용 인재 부족을 조직에 가장 큰 피해를 주는 리스크로 예측함

증강-연결된 인력(Augmented-Connected Workforce)

증강 연결된 인력은 인간 근로자의 가치를 최적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역량을 가속화 및 확장해야 할 필요성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지능형 애플리케이션과 인력 분석을 사용해 직원들의 경험, 복지 및 자체 기술 개발 능력을 지원할 일상적인 환경과 지침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 예측하고 있음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Continuous Threat Exposure Management)

지속적인 위협 노출 관리(CTEM)는 기업의 디지털 및 물리적 자산의 접근성, 노출 및 악용 가능성을 지속적이고 일관되게 평가하는 실용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식
CTEM 평가 및 수정 범위를 인프라 구성 요소가 아닌 위협  또는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맞춰 조정하면 취약성 뿐만 아니라 패치불가한 위협들도 파악가능

가트너는 2026년까지 CTEM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보안 투자에 우선순위를 두는 조직이 침해 사고의 3분의 2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기계 고객(Machine Customers)

커스토봇(Custobot)’으로도 알려진 기계 고객은 자율적으로 협상하고 대가를 지불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비인간 경제 행위자다. 가트너는 2028년까지 150억 개의 커넥티드 이러한 성장 추세는 2030년까지 수조 달러에 달하는 매출의 기반이 되어 결국 디지털 커머스의 등장 이상의 중요한 역할이 되므로 알고리즘 및 디바이스를 촉진하거나 새로운 기계 고객을 만들 기회를 전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지속 가능한 기술

지속 가능한 기술은 장기적인 생태 균형과 인권을 지원하는 ESG 성과 구현에 활용되는 디지털 솔루션 프레임워크다.
AI, 암호화폐,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컴퓨팅과 같은 기술 사용으로 인해 관련 에너지 소비 및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순환적이며 지속 가능한 방식의 IT 사용이 더욱 중요한 요소가 됐다. 이에 대해 가트너는 2027년까지 25%의 CIO들이 각자 활용하는 지속 가능한 기술의 영향력에 따라 개인적인 보상을 얻게 될 것으로 예측

플랫폼 엔지니어링

플랫폼 엔지니어링은 셀프 서비스 내부 개발 플랫폼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규정을 말한다. 각 플랫폼은 전담 제품 팀에서 만들고 유지 관리하는 하나의 계층으로, 도구 및 프로세스와의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지원하도록 설계됨.

플랫폼 엔지니어링의 목표는 생산성과 사용자 경험을 최적화하고 및 비즈니스 가치 전달 가속화


산업 클라우드 플랫폼(ICP)

2023년 15% 미만이었던 기업의 ICP 사용률이2027년 70% 이상으로 증가하며, 많은 기업들이 ICP를 활용해 비즈니스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전망.

ICP는 기본적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서비스형 플랫폼(PaaS) 및 서비스형 인프라(IaaS)를 단일 제품 오퍼링으로 통합하고 구성 가능한 기능을 갖춰, 산업 관련 비즈니스 성과를 지원한다.  ICP는 산업별 맞춤 클라우드 제안으로 조직의 필요에 따라 추가로 조정 예측

가트너가 말한 내용을 정리하면 초거대 생성모델이 확산되며, 이에따라 AI모델을
활용하여 지능형 어플리케이션을 개발 할것이다.

이에 AI 개발자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경쟁력기반이 되고 빠른 비지니스 확보를 위해 산업별 클라우드 전략 확보가 시급해 보인다는 내용이다.

다만, 대규모 생성형 AI를 통한 악의적인 활동을 하는 커스트봇이 등장과 지속적신 노출관리 플랫폼도 필요해 질것이라고 가트너는 예측하고
있다는 보고서이다.

좀더 이해를 하시고 싶으시다면 주기적으로 뉴스보기를 권장드립니다.

출처자료 재편집:
https://zdnet.co.kr/view/?no=20231017093559#_enli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