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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생각과 고민들을 이제 시작해 보려고 한다.
생각과 고민은 막연한 두려움이 있지만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나씩 이루어 낸다면
무언가 빛나는 그림을 만들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시작은 절반이니 날개를 하나씩 펼치고자 한다.
시작을 하니 떨리기 시작한다.
모든 꿈들이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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