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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 & eGISEC 2018] 방문과 세션 발표를 진행하며...

별이세상 2018. 3. 1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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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SECON & eGISEC 2018] 은 작년에 비해 하루 더 빨리 행사가 시작한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SECON 2018]

 

저의 경우 1일차와 3일차에 방문하였습니다.

 

행사장의 첫날과 셋째날의 제 느낌은 .......

 

첫날에는 그전에 나왔던 업체들이 작년과 동일하게 나왔던거 같고,

신생 업체들과 물리적 보안 쪽 기업들이 많이 나왔던것 같습니다.

특히, CCTV쪽과 물리적 보안 측면의 장비 업체들이 많이 나왔으며,

대체적으로 딥러닝이나 인공지능형태를 가미해서 만든 솔루션들이 대거 포진된듯한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첫째날은 둘러보기 바빴다면,

마지막 셋째날에는 좀더 관심있는 업체에 직접 가서 궁금한 내용을 물어봤습니다.

 

설명을 들어도 잘 이해가 안 가는 업체가 있는 반면, 소문과 동일하게 괜찮은 업체도 눈에 보였던것 같습니다.

물론 그제품에 대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중소기업이라서 그런지 어떤 문제점이든 바로 개선하겠다는

의지가 보여 좋은 인상에 남았던것 같습니다.

 

그런후 오후시간이 되어 정보보호 전문가의 직무영량 컨퍼런스에서 진로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발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둘째 세션에서 직무 역량 강화 쪽으로 정보보안 진로 상담을 하는 거였는데,

저의 경우 이야기를 해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참석하시는 분들이 무언가 가져가시는게 좋으신거 같아

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고 제가 작성한 발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서 제시간을 마무리 했습니다.

많은분들이 즐겁게 경청해주신것 같아 제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신문에 강연한 내용이 나오는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했죠.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발표 내용은 "사물인터넷의 무기화" 쪽으로 이야기 했었습니다.

 

좀더 알고 싶으시다면 관련된 기사는 요기에 있습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67439&page=1&kind=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