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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23일차 (수많은 일들과 자신과의 싸움)

빅러닝 2014. 6. 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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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정신없이 지내는것 같습니다.

지금도 일을 하고 있는데, 잠시 머리좀 식히기 위해 몇자 적어 봅니다.

 

누구나 한번쯤 성공하고 싶다고 외친다. 우리들은 왜 성공을 하고 싶은걸까요?

 

돌이켜 보면 성공이라고 하는것은 굉장히 단순한것 같아 보입니다.

잘 이해가 안되시죠?

 

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몇년전, 아무것도 없는 제가 무조건 성공하고 싶다고만 생각했고 학벌보다 노력을 통해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수십번 실패를 하며 제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몇년뒤,또 다른 공포가 저에게는 기회로 찾아 온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지자체 내에 발표 였으며, 저는 수십번 발표연습을 통해 과거의 공포에서 나오려고 무지 애를 썼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노력한 결과 지금은 교육 전문가로 변신 하였습니다.

 

세상에는 안되는게 없습니다.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변신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도 발표를 할때 떨리지만, 항상 용기를 가지고 무대에 오르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즐겁게 강연을 하고있습니다.

예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죠.

 

결론을 말하자면, 무엇이든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은 제가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일들이 있습니다.

 

아마 6월이 가장 바쁜날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6월 11일에는 OO 시청 개인정보 실태 점검 설명회를 진행하고

6월 16일에는 OO 시청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교육을 한후

6월 19,20일 에는 OO시청 웹 해킹 실전교육을 하고

그 중간 중간 각 지자체별 웹 모의해킹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거기다가 좋은 분들과 좋은 프로젝트를 비공개적으로 진행하고 있고

제가 개인적으로 쓰고 있는 학회 논문까지 더하면 수십개의 자료작성과

아직 미루고 있는 자료들을 작성 해야 합니다.

 

위의 모든 자료를 동시에 만든다는 부담감이 장난아니네요.

 

과연 할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두렵지만 항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려고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작,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시간의 법칙을 통해 전문가가 될수 있다는것을 최근 들어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않 좋다면 아무것도 소용없다는것입니다.

 

건강을 챙기면서 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챙기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회사는 자신의 건강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조절하면서 일을 해야 건강을 유지 할수 있습니다.

 

성공은 상대방을 비교하기보단 과거의 나 자신보다 더 열심히 사는 여러분이 되신다면

언제나 성공할수 있다고 생각하자구요. 힘냅시다. 화이팅.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곁에는 여러분들이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고 형제과 부모님들이 있다는것을요.

 

잊지 마세요.

 

저또한, 6월은 힘든 시기일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잘 할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