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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일기 5] 나눔이란...

빅러닝 2013. 12. 2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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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토요일날 10주년 이비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내 제가 생각했던 구도는 아니였지만, 제가 무언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로 말했던 부분을 지키기 위해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가 모임을 만든곳이 10년 송년회때 호텔에서 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제 사정이 여의치 않는점이 있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장소를 빌려 호화롭게 지내는 장소비로 돈을 버리기 보다는 좀더 가치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외부 강사도 초빙하려고 준비는 다했지만, 모임 내부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어 제가 말하는 형태로 진행하는것으로

합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언의 약속이라도 어느 모임의 카페 쥔장이라면 제가 말한 내용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이유는 제가 송영대 원장이 내신 책과 외부 강사로 초빙하려고 했으나 무산이 되어 무언가는 제가 약속도 지키고

책을 통해서 저또한 나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책 구매시간이 많이 늦었지만 어떻게든 그 책을 사려고 온동네 서점에 수소문 했지만 모든 서점에 제가 원하는

수량만큼 책이 없더군요. 발을 동동 굴리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는 중에 전에 강연회에 가서 출판사 명함을 받은게 있어서

그 명함을 찾아서 전화를 걸어 사정 이야기를 한후 책 구매가 가능한지 물어 보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책 수량은 30권이였는데, 그렇게 많이 보유할곳은 출판사 밖에 없다는 추론을 하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던겁니다.

다행히, 출판사 대표님과 통화가 되어 사정이야기를 하고 토요일날 받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출판사 에서 대표님과 여러가지 대화도 나누고 집에 와서는 잠시동안 쉬었다가

모임장소로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이비 사람들이 벌써 식사를 하는 도중이였고, 저는 도착하자 마자 제가 하고 싶은 10주년의 이야기를 하면서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지만, 사람들의 집중도가 많이 떨어져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제가 산 책을 나누어

주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개발 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 경험담을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싶어서

남이 작성한 이야기를 읽고 그곳에 모인 사람들이 변화하기를 바랬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제가 겪은 이야기와 에피소드가 그 사람들에게는 필요한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시 들기 시작했습니다.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한것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환경과 비슷한 배경이 찾아 왔을때만, 그 상대방의 느낌을 알지. 그 환경을 부딪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충고도 그냥 흘려 보낸다고 하더군요.

 

그 말처럼 그 속에 있는 사람들이 마음은 그랬던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겁니다.

 

살아가는 동안 좋은 경험과 나쁜 경험 을 먼저 겪은 사람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한번쯤을 생각하는 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살아가는 인생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좀더 많은 경험을 했던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을 참고해서 인생을 살아간다면

더욱더 멋진 인생을 살것입니다.

 

좋건 싫건 자신이 마음가는대로 좋은 가치관을 전달하였다면, 그것만큼 좋은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생각만 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친구와 가족및 회사 동료분들~ 모두에게 가끔 전화 한 통 꼭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