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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일기 4] '환경과 장소에 따라 사람은 변신한다.'

빅러닝 2013. 12. 1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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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장소에 따라 사람은 변신한다' 라는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 저는 다른사람들 앞에 나가는것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꼭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정도로 어린시절과 청소년, 청년시기까지 사람들의

눈치만 보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조차 모른체 남들이 이거하라고 하면 이거 하고

공부하라고 하면 잡념에 빠져 공부도 소홀히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했는데 제 자신이 누군가를 쫒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가치를 주는 회사는 어디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나 강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치를 주는 회사를 찾는것 빼고는 목적도 없이 회사생활을 하며 기회가 되면 회사를 계속 해서 옮겼던 때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한, 수많은 회사를 다니면서 배운것은 아무리 좋은 배경이라도 자신의 가치와 마인드가 맞지 않으면 오래갈수 없다는것을

깨달았던것 같습니다.

 

항상 내성적인 아이가 무언가를 시도하려고 하면, 주변의 눈치때문에 자신의 가치도 찾아 보지 못하고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히 있었던것이 수없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취미생활과 영어공부를 위해 커뮤니티도 만들고 제 자신에게

제자신을 열정을 찾을려고 노력을 많이 했었습니다. 항상 주말이면 종로와 이태원을 두루 다니며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면서 자신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만들면서 점점 변한다는 생각을 하지는 못하고 항상 주변의 눈치만 보는 어른이 되었던거죠.

 

하지만, 꿈은 언젠가 이루어 진다고 하던가요?

 

 

어느날 회사에서 무대에 설 사람이 없다고 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저에게 무작정 저에게 시켰습니다.

하지만, 두려움도 많고 자신이 전혀 없었기에 윗분들에게 못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한번 해보라고 하셔서 기존의 내가아닌

종로와 이태원을 돌아다니는 나 자신을 생각하며 변신을 하기위해 매일 매일 수많은 노력을 하며 발표 연습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으로 노력으로 '환경과 장소에 따라 사람은 변신할수 있다는것'입니다.

 

결과당일, 많은 분들에게 칭찬을 받기 시작했고 회사에서도 저를 점점 인정해주는것이 아닌가?

그렇게 좋은 성과를 내다보니 점점 지자체의 강연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추천해주시는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의 경우, 서울권만 12년도에는 1번, 13년도에는 3번을 하였고 경기도권은 13년도에는 7번의 정도 하게 되었고

모두 11번의 강연을 성공적으로 완료 하였습니다.(개인정보보호법 교육& 정보보안교육 등)

 

그러면서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일을 하면 잘 할수 있다는것을 깨달았기에 좋은 성과를 만들었고 앞으로도

더욱더 노력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솔직히, 고객들 요구사항에 맞추어 자료를 만들때는 어떻게 만들까 고민을 하는데

생각을 계속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강의자료를 만들면서 '과연 잘될까?' 라는 의구심이 들지만 만들다 보면

어느정도 그림이 나오게 되는 제 자신을 보고 더욱 더 자신감을 얻게 된것 같습니다.

 

요즘 경제가 어렵고 회사일도 하기 싫으신분들도 있겠지만, 회사생활을 하면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아보시길바랍니다.

자신의 가치를 찾아 나가는것이 바람직하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도 꾸준히 강연도 열심히 해서 저만의 브랜드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체계적인 교육 방법론을 구축해서 성곡적인 교육자가 되길 꿈꿉니다.

 

 

새벽을 밝히는 별은 평상시 모든 사람들이 바라보지도 않고 인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힘들고 지칠때 밤하능을 보십시요.

밤하늘의 별을 보고 자신의 가치관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또한, 노력중이오니 점점 글을 통해 제 자신이 변해가는 모습을 보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새벽 일기를 쓰며 하루의 반성을 하고 글을 마칠까 합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다음기회에 적어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