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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일기 2] SDN의 개념과 하루의 반성

빅러닝 2013. 12. 11.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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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오늘도 새벽 2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무엇을 했고 무엇을 생각하고 사는지 하루의 반성을 하기위해 어제부터 하루의 반성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새벽시간에 글쓰기는것이 즐겁고 자신을 반성하기 적합한 시간이 된것 같습니다.

 

어제 방문한곳은 SDN 을 지행하는 오픈플로워 코리아가 운영하고 있는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이제껏 방문한 세미나와는 조금 달랐습니다.

이유는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진행되었는데 주차와 식대가 전혀 지원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차나 간단한 다과회가 준비되었는데 이곳은 그것조차 없었습니다.

 

다시말해, 보통 세미나를 하면 이런것들이 지원이 되는데 이곳은 커피한잔도 제공이 안되는곳입니다.

 

그런데, 좀 특이한 사항은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것입니다.

무엇이길래 이렇게 많이 모이는걸까요? 사실 지금도 궁금증이 있기는 합니다.

 

오픈플랫폼으로 네트웍 기술을 진화하는 세미나 인것 같은데 외국 손님들도 오고 대기업 에서도

자리가 꽉찼음에도 서서 듣는 사람들의 열정이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만큼 그곳의 가치가 많기 때문에 사람들이 몰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미나 자리가 불편함에 있어서도 자리를 꽉 채운다는것이 저에게는 충격적으로 와 닿았습니다.

좀더 특이한점은 제조사의 제품을 홍보하는데도 아무도 의견대립이나 논쟁이 없다는것입니다.

 

여러회사들의 노하우를 같이 공유하는 자리라도 더욱더 그러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SDN 은 무엇일까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 보았습니다.

 

 

네트워크 장비를 중앙에서 컨트롤해 프로그램을 짜듯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한대에서 열대의 경우에는 CLI 를 접속할수 있지만, 수백대에서 수천대의 CLI 를 들어가기는 힘들것입니다.

 

그래서, 데이터 센터에서는 이런 오픈 플랫폼을 사용하여 좀더 진화하는 네트워크 기술을 연구하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회사 일정으로 인해서 오전 세션만 듣고 저는 다른장소 이동중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은 봐로는, 

기존의 오픈플로워라는 오픈 플랫폼 커뮤니티에서 점차 가치를 만들고

자신들만의 브랜드를 만들어서 더욱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곳에 갔다온 느낌을 정리하자면,

무언가를 즐기고 도전을 하다보면 자신만의 브랜드도 만들고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모습을 보고

좀더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작은일이더라도 좀더 좋은 생각을 가질려고 노력하고 가치있는 일을 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회사일을 이것저것하고 공부도 하면서 제 자신의 가치를 체크해봅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일상을 좀더 윤택하게 살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시길 바랍니다.

 

같은곳과 같은 장소만 보게되면 즐거운 생각을 할수 없으니깐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