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꿈꾸는 별이 입니다. 날씨가 넘 춥네요. 최근 이런 생각을 합니다. 자신이 하고싶은 이야기를 소신있게 이야기 하시면 자신의 능력을 발전시키고 상대방을 이기기 보단 남을 가르키는 마음으로 업무를 충실하신다면 좋은일들이 있을겁니다. 오늘은 바람부는날이라는 김종혜님의 시를 감상해 볼까 합니다. ======================================================== 사랑하지 않는 일보다 사랑하는 일이 더욱 괴로운 날, 나는 지하철을 타고 당신에게로 갑니다. 날마다 가고 또 갑니다. 어둠뿐인 외줄기 지하통로로 손전등을 비추며 나는 당신에게로 갑니다. 어둠뿐인 외줄기 지하통로로 손전등을 비추며 나는 당신에게로 갑니다. 밀감보다 더 작은 불빛 하나 갖고서 당신을 향해 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