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정보나눔/별이의 좋은이야기모음

[웃자 웃자] 사기당한 총각 이야기

빅러닝 2012. 7. 26. 09:32
반응형

사기당한 총각 이야기

둘째 딸과 결혼하고 싶은 한 총각이 있었다.
두 딸의 아버지는 7년 동안 일을 해 주면 딸을 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한 총각은 보수없이 죽어라고 일했다.
신혼 첫날 밤 한 총각은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본인이 좋아하는 둘째 딸이 아니라
못생기고 못생긴 첫째 딸이 곁에 있었던 것이다.

한 총각을 속인 아버지는 다른 제안을 했다.
또 7년을 일해주면 둘째 딸을 꼭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 총각은 다시 힘을 얻기 시작했다.
삽을 들고 땅을 파면서도 즐거웠고,
그 아저씨의 많은 양떼를 치면서도 즐거웠다.
즐거운 생각을 하다보니 7년이란 세월이 하루같이 느껴졌다.
결국 그 총각은 둘째 딸과 결혼을 해서 행복하게 살았다.

살다보면 사기당하는 일도 있고
살다보면 힘 빠지는 일도 많다.
그러나 즐거움은 어떤 힘듦도 견뎌낼 수 있는 원동력이다.
즐거운 일을 상상하며 많이 웃는 날 되세요.
즐거운 일이 없다면 아래 유머 읽으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


***오늘의 유머***
중년의 남편

한 남편이 결혼 20년이 넘도록 지갑에 아내 사진을 가지고 다녔다.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자기는 내가 그렇게 좋아?"
"그럼 나 힘들때마다 자기 사진 꺼내본다."
남편의 말에 기분이 너무 좋은 아내가 이렇게 말했다.
"자기 힘들때 내가 힘이 되는구나!"
가만히 듣고 있던 남편이 말했다.
"어~ 나 힘들 때마다 자기 사진 보면서 이렇게 다짐하지" 
.
.
.
.
"이 보다 힘든게 있을까!"

기운없거나 우울할때 꼭 보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