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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동안 제안서에 파묻히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오랜만에 하얀 도화지에 무언가 글을 적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무언가 남긴다는것이 저에게는 큰 행복이자 나 자신의 반성의 시간을 잠시 찾을수 있다는것에 제 자신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유는 지자체 두개의 프로젝트에 제안서를 동시에 맡아서 거의 제정신이 아닐정도로 글과 도형에만 몰두했던것 같습니다. 글을 쓰면서도 왜 이렇게 힘든일을 하고 있는지? 왜 혼자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답을 찾을수 없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회사 그만두고 혼자 일할까 생각도 수십번 했던 시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제안서를 혼자 200장을 적는다는것은 정말 바보같은짓이며,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안서 작성 하기전까지 두려웠고 '가능할까' 라는 의구심만 들었습니다. 물론 옆에서 자료 ..

[새벽일기 8] 가족의 행복과 행복의 조건

최근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최근 살면서 다양한 사람들의 가족의 형태와 행복의 조건을 보게 된것 같습니다. 하나씩 살펴보면, 가족의 형태를 먼저 설명을 드려볼까합니다. 1. 결혼하고 자녀가 있는 부부 2. 결혼을 하고 사정에 의하거나 아무런 이유없이 자녀를 낳지 않는 부부 3. 나혼자 사는 사람 기타 등등의 사람들이 자신만의 사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고 본의아니게 혼자 사시는 분들도 종종 보게 됩니다. 각자 생각하는 판단의 조건은 다르지만 마음이 멀어지만 몸도 멀어진다는것처럼 최근에 기러기 아빠, 엄마들이 많아 지고 주말 부부도 많아 진것 같아요. 이해는 충분히 갑니다. 교육과 일떄문에 거리상의 문제로 따로 떨어져 사는 기분 충분히 이해 갑니다. 이런것들이 사회가 점점 삭막해..

[개인정보보호법] 개인정보보호법의 구글 위치기록 재 해석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최근 개인정보보호법 개선의견에 대해서 고민한적이 있습니다. 그 개선 내용중 많은 분들이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아 블로그에 기록 해봅니다. 다만, 수업시간에 내주시는 레포트의 내용을 그대로 쓸경우 F 학점이 나올지 모르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제가 알기로는 방송통신회가 구글을 무서워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보호법을 개선하고 개정하려면 아무리 무서운 기업도 투쟁할수 있는 부분은 투쟁해서 바꾸는것이 좋지 않을까 작은 소견을 담아 봅니다. 내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구글에서 저희 위치정보를 기록하는 부분에 대해서 간략히 적어 볼까합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대한 법률이나 위치정보의보호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에 포함 되어질 내용으로 생각..

[감사의 인사] 올해의 성과와 내년의 다짐

올해는 참으로 의미가 많은 날이기도 합니다. 비록 유명한 자격증과 영어를 검증할수 있는 학점은 만들지는 못했지만, 2013년에는 저에게는 많은것들을 만들었던 올해 이기도 합니다. 2012년에는 회사에 적응하기 바빴다면, 2013년에는 많을 것을 만들려고 한것 같습니다. 회사일도 열심히 하면서 정보보호 전문가(CISSP) 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열심히 외부 활동도 하였습니다. 살면서 무엇이든 집중과 선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몇가지 사례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올해는 가정에 많이 충실하려고 했지만, 가족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름대로 시간날때마다 가족들과 지낸시간을 많이 내려고 했고 앞으로도 집중력 향상과 업무효율성을 높혀 가족과 보내는..

[새벽일기 7]크리스마스와 새로운 새벽이 나에게 다가오다.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12월 26일 찾아 왔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24일이 무척이나 의미있는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유는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준다는 말에 아이들은 즐거운 잠자리로 들어갑니다. 평상시 늦게까지 버티다가 자던 아이들까지도 24일은 보통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든다는것은 정말 신기한것 같습니다. 산타크로스의 위력은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아마 뽀로로 대통령보다 더 위대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검색] 세상에는 크리스마스를 슬프게 지내는 분들도 있고 호화롭게 지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냥 평범하게 보냈던 사람도 있을겁니다. 저또한, 비슷한 생활을 한것같습니다. 24일에는 회사에서 일찍 나와서 가족들과 마포 주변에 있는 부페에 가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아이들을 보면..

[새벽일기 6] 오래된 추억의 한 장면과 앞으로의 인생 다짐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새벽이 찾아온다는 셀레임으로 글을 적고 있는 중입니다. 어떤글을 적을까? 어떤글을 통해 자신을 발전하는지? 어떤글을 통해 내 자신을 반성하는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어떤이야기를 해보까요? 오늘은 오랫만에 예전에 친하게 지낸 동생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다들 바빠서 전화를 바로 받지는 못했지만 잠깐동안의 통화도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비록 긴통화와 최근에 만나지는 못했지만, 몇시간 전에 본것처럼 기분이 좋아하는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들과의 지냈던 시간들이 저에게는 큰 선물이였고, 지금도 그 선물이 사라질까봐 혼자 되뇌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추억과 기억들이 있겠지요? 모든분들이 자신의 과거의 기억들이 행복한 추억만 있다면 좋겠지만, 어떤..

[새벽일기 5] 나눔이란...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토요일날 10주년 이비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여곡절 끝내 제가 생각했던 구도는 아니였지만, 제가 무언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로 말했던 부분을 지키기 위해 실행에 옮겼습니다. 제가 모임을 만든곳이 10년 송년회때 호텔에서 한다고 이야기 했지만, 제 사정이 여의치 않는점이 있었고 또 다른 한편으로는 장소를 빌려 호화롭게 지내는 장소비로 돈을 버리기 보다는 좀더 가치있는 것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외부 강사도 초빙하려고 준비는 다했지만, 모임 내부 사정으로 인해 무산되어 제가 말하는 형태로 진행하는것으로 합의 하였습니다. 그러나 무언의 약속이라도 어느 모임의 카페 쥔장이라면 제가 말한 내용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별똥 철학] 인생의 가치를 찾아가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자신의 가치와 자신만이 많은 상징을 가지고 자신을 마케팅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배경을 선택해 돈을 적당히 받고 타협하며 그 회사 속에서 자신을 속하게 만들고 그속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다하기도 한다. 어떤 선택이 올바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타인의 생각과 가치를 온전히 전달하기는 힘들지만, 자신의 가치와 상징을 만들게되면 어떠한 설명조차 없어도 각인이 되므로 세상과 함께 나누는 지식 생태계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드림스테이지의 강의를 듣고 핸드 스튜디오의 안준희 대표님이 이야기한것처럼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것은 참으로 맞는말 같다는 생각이 또 다시 제에게 메아리를 울렸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키워드가 있습니다. 별, 꿈,..

[새벽일기 4] '환경과 장소에 따라 사람은 변신한다.'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 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장소에 따라 사람은 변신한다' 라는 주제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예전에 저는 다른사람들 앞에 나가는것이 너무나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꼭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을정도로 어린시절과 청소년, 청년시기까지 사람들의 눈치만 보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 조차 모른체 남들이 이거하라고 하면 이거 하고 공부하라고 하면 잡념에 빠져 공부도 소홀히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초등학교,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했는데 제 자신이 누군가를 쫒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가치를 주는 회사는 어디에 있을까? 라는 생각이 너무나 강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가치를 주는 회사를 찾는것 빼고는 목적도 없이 회사생활을 하며 기회가 되..

[새벽일기 3] 아름다운 하얀눈을 보며....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어제 아침은 눈이 많이 쌓여 차들이 눈사람처럼 각자의 자신만의 옷을 입고 주인들을 반겨주고 있더군요. 저도 제 차 주변의 눈들을 열심히 치웠습니다. 치우다보니 이것 저곳에서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저와같은 행동을 하더군요. 다들 출근을 하기 위해 분주하게 차를 정리하고 있더군요. 모든 사람들과 같이 할수 있는 기쁨이 있어 기분좋은 아침이였습니다. 그렇게 눈을 치우고 조심히 차를 끌고 사무실로 이동하였고, 무사히 목적지에 갈수 있었습니다. 눈이 와서 인지 차들이 조심조심 다니더군요. 우리의 마음도 그런것 같습니다. 무언가 신나는 일이 있다면 신나게 도로를 질주하는 반면, 안좋은일이 있다면 그것에 빠져 운전을 불안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모든일에 있어 천천히 하면서 꾸준히 자신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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