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정보나눔/별이의 길거리 미생 컬럼

통신의 진화(전화박스편)

빅러닝 2021. 7. 1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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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의 시작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저자는 통신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생각해 보았다.

생각해보면 과거의 전쟁에서도 깃발을 이용하여 수신호를 하거나 상대방의 전술을 교란시키기 위해 머리에 메시지를 넣어 아군에게 문구를 써서 전달 하기도 하였죠.

더불어, 종이컵을 이용하여 실을 통해 소리가 전달 된다는것도 알게 된것이죠.

우리는 이런 통신수단를 통해 이야기도 전달하고 긴급할때 메시지를 전달 하는 소중한
매개체가 전화이다.

전화는 70~90년사이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수단이였다. 가정내에 전화기가 있었으나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이동할때 자유스럽게 전화기를 쓰다는것이 쉽게 않았다.

전화박스이다.
전화박스를 이용하려면 시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고 상대방이 대화할때 까지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전화박스를 대하는 풍경은 다양했다.
상대방에게 고백하는 사람,
시험 문의와 합격여부를 듣고 웃는사람과 우는사람 등의 다양한 모습을 지겨보았고
저자 또한 그 과정을 겪기도 하였다.

지금은 어떠한가?
핸드폰이 생겨 다양한 일들 집안에서 해결하고 있다. 심지어 집전화도 없어지고 전화박스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하나하나씩 추억을 만들어 주었던 전화박스가
사라지지말고 휴게터나 이동식 서점 대여점으로 점차 변모 해 나갔으면 좋겠다.

사람은 기술과 같이 진화되어야한다.
멈춰있는 자신에 비해 환경은 변화하고 있고
기술도 진화하기 때문이다.

아침 여정의 시간동안 몇자 적어 보았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제경험을 바탕으로 적은 내용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전화박스를 보며 잠시 추억을 되살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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