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음표(?)

최근 인생의 고민이 있는 글을 적어 내려가고 있다.

처음 에는 가치있게 사는법을 적어 내려갔는데
점점 저자의 고민거리를 써내려가는 일기장이 된것 같다.

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떤 목표가 있는지?
집단에서 어떻게 대처하며 살것인지? 등의 생각들을 써내려가고 있다.

비대면사회로 변해가니 스스로의 가치또한
줄어든거 같아 슬프지만 앞으로의 미래가 우리곁에 빠르게 온건 아는지 막연한 생각이 든다.

최근 내 자신을 내려놓고 현실에 충실하고 있지만
하고 싶은일과의 만남도 없어져서 슬프기도 하지만 너무 현실이 지쳤는지 사람에 지졌는지
힘이 솟아나질 않는다.

몸과 행동을 바꾸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지친 마음과 몸을 이끌고 하루를 시작하려고 한다.

저처럼 생각하시는분이 있다면 힘내세요.

저 자신에게 외쳐봅니다.
"할수있다. 할수있다. 내꿈을 현실로 다시 가져오자. 할수 있다.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