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 함께해요. 을지연습훈련(8.20~8.23)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점점 개인정보와 국가 안보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또한, 8월 20일 부터 8월 23 일 까지 을지연습을 하게 됩니다.

 

 

                                               [그림 출처: 한국 인터넷 진흥원]

잘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아 간단히 정리 해드립니다.

 

을지연습이란 6.25와 같은 전쟁이 일어났을때 비상사태를 가상으로 만들어 놓고, 나라를 지키고자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를 위해 국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 대비 훈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비상사태시 어떻게 수행할지에 대한 절차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1. 관계기관들이 메시지와 문서로 조치하는 훈련,

2. 중요사안을 토의하고 해결하는 회의형 훈련,

3. 사람, 물자 등이 참여하고 동원되어 실시하는 실제 훈련으로 진행됩니다.

 

마지막으로 을지연습이라고 지은 이유는 고구려 명장 "을지문덕"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그 이름을 따서 명명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을지연습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적의 공격으로 도로, 다리, 공항, 항만, 발전소, 가스/상하수도등 국가의 중요시설을 파괴하고 발생하며, 사회는 극도의 혼란에 따지게 됩니다. 이와같은 비상사태시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절차를 미리 만들어 놓은 대비계획을 충무 계획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대비 계호기이 단순이 계획에 그지지 않으려면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반복하고 숙달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정부에서는 매년 1회 전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을지연습을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충무훈련은 무엇일까요?

을지연습의 경우 전국적 규모로 실시되는 반면, 충무훈련은 1982년 시작되어 16개 시,도중 매년 4개시,도씩 실시하고 있고 금년 4월에는 충정북도와 전라북도에서 실시하였고, 11월에는 대전광역시, 충청남도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요약하지만, 공무원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국가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연습을 하는지 모든 국민들이 알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