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16일차 ( 금요일 부터 일요일 까지 무엇을 했을까요?)

최근들어 시간이 빠르게 지난다는 생각이 드네요.

각종 뉴스를 보면 정말 우울한 이야기들과 숨막히고 억울하고 분통이 터지는 이야기들도 많네요.

 

시민생활 측면에서는 쇼핑하는 사람들과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이 없다는것을 새삼 알것 같습니다.

 

금요일 부터 토요일오전에 까지 워크샵을 갔는데요. 사람들이 없더군요.

요즘 분위기가 놀러가는 분위기는 아닌듯 합니다.

 

점점 경제가 침체되는 분위기라고 느껴질정도록 어딜 가더라도 조용한 느낌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아는 사람들의 결혼식을 방문 하였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결혼을 할때마다 기분이 묘해지네요.

 

 [출처: 티스토리]

 

누군가의 가족이 되고 누군가의 반려자가 된다는것은 참으로 좋은것이지만,

서로 서로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자기 고집대로만 살아가면 지속적인 사랑을 하지는 못할겁니다.

 

서로가 서로를 용서하고 도와줄때 진정한 사랑은 계속 유지 될수 있을테니깐요.

 

자녀를 가진 사람들은 아시겠지만, 아이들이 크는 과정속에서도 저희는 많은것을 배우는것 같아요.

저희들이 가르쳐 주기보다는 자녀들이 어른들을 가르치고 과거의 나의 모습을 볼수 있는 시간도 있는것 같아요.

 

예전에 얼마나 부모님을 고생시켰을까 하는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가게 하네요.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그 속에서 하나 하나씩

나를 준비해가며 타인을 존중하고 사랑하면 좋은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혼자가 아닌 둘이상의 삶이 더욱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세상을 혼자 살수는 있지만, 값진 인생을 살지는 못할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타인을 어우리고 친척이나 가족들을 챙기면서 열심히 사시는분도 있습니다.

그분들을 보면 아직도 더 많은것에 대한 삶의 이치를 배우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누군가에게 나를 어필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을 반성하고 도전하며 꿈을 이루는 자기 자신이

되시길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벌써 30일 변화 프로젝트의 16일차 글을 적네요. 기간상으로는 30일이 지났지만

하나 하나 글을 작성할때마다 증감수를 세고 있는 중입니다.

 

좀더 의미있는 프로젝트가 될것 같네요.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께 이런말을 드리고 싶어요.

 

힘내시고 항상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좋은정보]

실시간 지구의 모습을 보고 싶으시다면 ustream.tv 나 http://www.nasa.gov/mission_pages/station/research/experiments/917.html

로 접속 하시면 지구의 모습을 보실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