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15일차 ( '결단'을 읽고나서..)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 입니다.

 

오늘 새벽은 너무도 행복하고 감사하고 즐겁네요.

이유는 자신을 반성할수 있도록 '결단'이라는 책도 끝까지 읽고 제 자신을 다시 채찍질 하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거기에다, 오늘은 어버이날입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어버이의 사랑을 조금씩 알게되었고

가족이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항상 감사하는 날이기도 하네요.

 

결단이라는 책을 읽고 몇가지 반성을 해보려고 합니다.

반성을 하기에 앞서 결단이라는 책은 미르북스에서 출판되었고 일본 저자 두분(천천,쉬지엔 지음)이 지으시고

윤진이라는 분이 따라 글을 옮겨서 출판한 책입니다.

 

내용을 보면 평범한 내용이지만, 생각해보면 제가 잊고 있던 문제점과 앞으로 해야할 행동들을 잘 표현해 주더군요.

 

내인생을 바꾸는 터닝 포인트가 필요하시다면 '결단'이라는 책을 꼭 보시길 바랍니다.

 

 

 

[이미지 출처:네이버]

 

 

'결단'이라는 책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일상적으로 행동하는 부족한 요소를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함으로써 어떤 부분을 스스로 반성하고 노력해야하는지를 상세히 묘사한 책이라고 보실수 있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성공으로 가는 결단 로드맵은 다음과 같습니다.

 

나를 중심으로 반성하고 자신감을 높이고 나를 소중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집중력을 기르고 나자신을 수호천사라고 외치면서 살아가라는 내용 입니다.

 

 

제 자신을 대입해보니 부족한 부분이 너무도 많더군요.

 

첫째. 반성

 

반성이라는 부분에서는 제가 아는부분에 대해서만 지키려고 하지, 안해본거에 대해서는 두려움과 무조건 안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동료들에게 잘해주지 못한 부분 등 여러가지 고쳐야할 요소들이 존재 하더군요.

 

둘째, 자신감

 

안해봤거나 못한다고 미리 단정지었던 부분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부분에대해서 힘든 고통이 있을지라도

한발자국 한발자국 나아가는 제 자신에 대한 자신감을 좀더 업그레이드 시키고 자기 최면을 시켜야 겠더군요.

 

셋째, 소중함

 

타인을 생각하기 보단 나 자신이 이익되고 불편함을 남에게 미루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부분에 대해서 좀더 고쳐야 겠고 가족,친구,동료, 이웃등에 대한 존재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며

서로 도와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넷째, 집중력

 

이 부분은 제가 제일 잘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제일 못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의경우에는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고 생각되면 시간이 가든 어떤사람이 외치더라도 일에대한 몰입도가 엄청나지만,

제가 하기싫은일이나 제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일을 대충하려고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고 낙숫물이 바위를 뚫을수 있도록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어떤일을 시작할때는 꼭 그일에 대해 집중할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고 그 훈련이 필요한것 같아요.

 

다섯째, 수호천사

 

누구에게나 수호천사는 있습니다. 그것을 믿는사람이 있는 반면, 그것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있죠.

그렇듯, 인생은 혼자 살아갈수 없습니다. 타인을 배려하며 자신의 뚜렷한 주관을 가지며

인생을 살아가고 나 자신이 진정한 수호천사가 될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다섯가지의 가르침을 가지고 선택과 집주을 통해 '결단력'을 갖춘 사람이 될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 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오랜만에 글다운 글을 적은거 같아 기분이 너무 좋고

제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기에 너무도 행복한것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멋진 꿈을 꾸시고 실천하시길 바랄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