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화요일 이였습니다. 또한, 사람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맡은일을 수행하기 위해 회사로 출근하였죠. 오랜만에 뚜벅이 생활을 하니 감회도 새로운 반면, 가방은 너무 무거워서 어깨가 지금까지도 뻐근하네요. 몸이 점점 무거워져서 새로운 생각을 하기 위해 힘들지만 마을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기로 마음먹었다. 다만, 나에게 찾아온것은 어깨통증과 다리통증 및 심하게 냄새나는 땀냄새가 찾아온것입니다. 여름이라서 그런지 더욱더 땀냄새가 많이 나더군요. 땀냄새가 나니 편하게 앉아서 갈 자리도 쉽게 일어나게 되는게 사람의 심리 인것 같아요. 그런 점들을 감수하며 어제부터 뚜벅이 생활을 하며, 한가지 더 추가한 습관은 책읽기 입니다. 운전을 하다보니 책과 멀어졌는데 오랜만에 지식을 쌓으며 출근을 하니 기분이 좋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