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71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컬럼-03(강연가로 가기위한 발판 만들기 프로세스)

세상에 태어나서 부모님이 이름 하나 가지고 살아갑니다. 커가는 과정에서 누굴 만나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나누는것이 가장중요하나 그것을 나누지 못하는 것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무대에 서고 싶어합니다. 발표회가 되었건 자기자랑 등과 같은 다양한 컨퍼러스와 무대에 서보고 싶을겁니다. 무대가 강연자를 위해 진심으로 박수를 쳐준다면 그 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라 생각되어집니다. 최근 저는 모 시청에서 개인정보및 정보보안교육과 실전모의해킹 교육을 총3회 진행해야합니다. 아직 새로운 컨텐츠를 발굴하고 싶어 12월1~3일 진행 해야하나 아직 1장의 장표도 만들어 놓지 못했네요. 컨텐츠가 생각이 안나네요. 도움주실분?? 혼자 외쳐봅니다. 그대의 귓가에 울려퍼질때까지....... 참고로, 전 강사가 아..

[유정훈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컬럼]-1days (나눔이란)

보안일을 하며 공공기관의 사람들을 위해서 관련자료를 만든지 3년이라는 시간이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만들면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법 강의자료가 나만의 방식으로 재생산 되어지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흐름도 맞지않고 내용이 부실해서 장표를 채웠다면 지금은 컨텐츠가 있는 강연 자료를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자체 강연을 1년에 12회 이상을 하면서 강의 질은 높아지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아지면서도 부족한 지식을 부단히 채우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고 있습니다. 정보보안과 개인정보의 교육을 발전시키기위해서는 다양한생각을하며 각종 법을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상대방이 필요한 이슈를 건들어줄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며 달려갈것이니 지켜봐주세요. 그런차원에서 제가 만든..

[2014.10.29] OO구청 전직원 대상 교육 2회 진행 합니다.

벌써 오늘이 발표날이네요.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교육을 총 2회 공연 합니다. 인원은 800~1000명이라고 하더군요. 단, 1명이 올지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발표자료 검토하고 발표 연습은 못하고 머리속으로만 그림을 그리고 있네요. 벌써 2014년도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금일 있을 발표 자료는 총 2회 진행하고, 발표하는 내용은 2가지 형태로 진행 하려고 합니다. 발표 자료는 동일하고요. (이번에 새로 만든 표지 템플릿 입니다.) 이번 발표를 진행할 목차입니다. 목차 부분은 원래 정보보안쪽과 개인정보 쪽을 따로 만들었는데, 편집작업에 통합하는 형태로 조정 하였습니다. 내일 무사히 잘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며, 내일 강연을 진행할 핵심 포인트는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이슈를 이야기하고 중간 중..

[유정훈의 정보보안 세상만들기-001] 해킹 방어 대회 접수 완료, 그리고 논문 재 투고 준비

시간이 벌써 오전 3시를 가르키고 있네요. 몇일전부터 고민했던 해킹 방어대회에 나가기로 결정하고 팀을 구성 하려고 했으나 다들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저혼자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이유는 한번도 해보지 못했고, 경험을 한후 제대로 대결을 해보고 싶어 경험 차원에서 지원 하였습니다. 몇일전 해킹 방어대회 예선전 공지가 떴습니다. 제 마음속에서는 참가 신청 할까 말까? 팀을 만들까 말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됬죠. 10.18일과 10.19일 예선전을 치룬다고 하네요. 망설인 끝에 저는 참가 도전장을 내밉니다. 참고로, URL를 참고하시길 (http://hdcon.kisa.or.kr/html/hdcon02.php 어릴적 함꼐 했던 모임이름으로 도전장을 내밀었고, 제 자신을 좀더 발전할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합니다. ..

당신이 알고 있는 개인의 정보는 무엇인가요?

요즘엔 카드 3사 사태와 홈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해 개인정보가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당신이 알고있는 개인정보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일상생활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교통수단을 이용할때 카드를 통하거나 핸드폰의 gps로 자신의 행선지를 노출하게 되죠. 그러는사이, 저희들은 핸드폰을 통해서 자신이 즐겨보는 신문기사와 방송을보고 카톡과 페이스북을 보게 되죠. 이런 과정에서 저희들의 개인정보의 패턴이 외국서버로 저장된다는것을 아시나요? 페북을 통해 자신을 알리기위한 수단 및 광고매체로 바뀌어서 사용자의 성향에 맞추어 적합한 광고를 받게되는거죠. 일종의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여 개인의 성향을 분석한후 서비스한다고 보시면됩니다. 그런후, 사무실에서 출입관리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지문정보를 이..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의 관계의 재정의

우리나라는 헌법을 통해 자신의 주권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됨에 따라 모든 국민들이 조금씩 알게된것은 아마 금융사고 때문에 좀더 많이 알게된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전까지 저희들은 개인정보는 소중하다는 생각보다 사은품과 혜택을 받기위해 신청서를 썼다면 지금은 비강제적으로 개인정보의 유형을 대량으로 받는것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싶어도 기업과 경영진의 사고가 바꾸지 않으면 절대 바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의 관계는 어떨까요? 정답은 상황에 따라 서로간의 관계가 바꾸어지기 때문이죠. 예를들면 개인정보와 프라이버시 관계가 같다고 느껴지려면 각자의 입장을 알아야한다. 원주민과 도시인의 통신방법이 다르나 원래의 기..

[유정훈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컬럼-01] 개인정보란 무엇일까요?

깊은밤을 넘어 새벽이 되었네요. 한가지의 지식을 좀더 깊게 공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가 유정훈 입니다. 최근 논문을 쓰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부분에 대해 몇가지 정리를 해볼려고 합니다. 첫째, 개인정보는 무엇일까요? 개인정보 보호법 제 2조의 정의를 살펴보면 "개인정보"라 함은 살아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및 영상 등을 통하여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정보(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볼 수 있는 것을 포함한다)를 말한다. 라고 표현합니다. 그렇다면, 개인정보가 될만한게 무엇이 있을까요? 핸드폰 번호는 어떨까요? 개인정보가 핸드폰 번호도 맞다고 확신할수 있나요? 핸드폰 주인이 번호이동하거나 번호를 바꾸면..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28일차 (7월 19일 정보보안 강연과 7월의 시작)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누군가에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또 누군가에게는 변화되지 않은 삶을 주는 7월이 찾아 왔네요. 벌써 7월이라는게 믿겨지지 않네요. 저의 인생을 열심히 지내고 있기에 시간이 그만큼 빨리 지난다는거겠죠? 어제는 하루종일 7월 19일 금요일에 OO 구청에서 진행하는 교육자료에 온 힘을 모여 자료를 작성 하였습니다. 이유는 담당자가 최대한 자료를 달라고 해서 제본용 자료라도 빨리 전달하기 위해서 한달정도 생각하면서 작성하는것을 20일 이상 생각하고 조금씩 작성하더것들을 다 없애고 어제 집중적으로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금번 강연을 할때 제가 미션을 둔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앞표지 및 목차 챕터 화면 변경 매일 비슷한 표지가 종종 나갔다면 이번에는 좀 신선한 표지를 만들어 ..

[30일 변화 프로젝트] 글쓰기 22일차 (5.28일 OO시청 보안 강의후기 및 좋은 만남)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벌써 30일 변화 프로젝트중 22일차가 되었네요. 매일 30일 변화 프로젝트를 위해 글을쓰지 못해서 제 자신을 반성하면서 '오늘은 꼭 써야지'라는 마음을 가지고 지금 새벽 시간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5.28일날 있었던 OO 시청에서 진행했던 강의는 성공적으로 잘 끝냈습니다. 얼마나 많았냐고요? 사진을 보시면 아실겁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용역업체분들이라고 하더군요. 더욱 더 느낀것은 교육 받으시는 많은 분들이 집중해서 들어주신다는것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늦게나마 감사하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쪼기~~~ 저앞에 있는 사람이 바로 접니다.^^ 잘 보이시나요? 담당자 제외하고 약 100명 정도 참여 하신것 같더군요. 강연진행을 하면서 느낀점은, 매번 강의할때마다 강의시..

['14.5.28] 금일 OO시청 용역보안 교육 진행합니다.(최신보안이슈 및 정보보안 마인드 혁신)

안녕하세요. 꿈꾸는 별이입니다. 벌써 5월달이 저물어가고 있고, 6월에는 더욱더 정신없이 하루 하루 지낼것 같습니다. 최근, 저에게 수많은 업무들이 들어와서 정신없이 지내고 있는것 같습니다. 웹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 컨설팅 지원, 개인정보 및 정보보안 교육 등과 같은 다양한 일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특히, 금일은 OO 시청에서 용역업체 대상으로 '최신보안 이슈 및 정보보안 마인드 혁신'이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게 되었네요. 작년보다 더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기위해 많이 노력했고, 제가 잠잘때까지 어떤 내용이 삽입 될지는 모르겠지만 완료가 다 되어 글을 적어 봅니다. 우선, PT 표지 부터 대대적으로 수정을 해보았습니다. 자~~ 보실까요? 보시니깐 어떠세요? 대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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