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IT이야기 195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세상

시간이 왜 이리도 빠르게 지나갈까요? 4월은 정신없이 살았던것 같네요. 둘째주부터 어제까지 정신없이 교육장을 찍고 돌아다닌것 같습니다. 정보보안과 시큐어코딩, 개인정보교육 등 다양한 교육들을 하며 가보지 못한 곳까지 왕래하며 줄기차게 강의장과 컨퍼런스 장을 돌아 다녔네요. 강의하면서 느낀점은 보람은 있지만 실전감각을 놓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많아지기도 합니다. 하나의 작은 시작을 하기위해서는 수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듯이 큰 울림을 주기위해서는 산전수전 다 겪어야하는거 같습니다. 예측되지 않는 상황에서도 평화롭게 넘기는 지혜도 필요하고 수많은 시간을 준비해도 부족한 부분은 더욱더 채워나가는것이 인생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잘 아는 분야라도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도 또다른 도..

세상의 중심엔 딥러닝 보안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오랜만에 쓰게 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쓰지를 못했네요.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는 있는것 같은데 아직 효과적으로 살고 있는것 같지는 않네요. 이번에 컨퍼런스에서 발표할 주제는 바로 딥러닝세미나 중 보안입니다. 주최하는곳은 모 신문사고요. 2016년 4월 14일 한국기술센터에서 그동안 준비했던 것들을 조리있게 설명하고 내려오겠습니다. 수많은 시간을 지새우고 이것에만 몰두했는데요. 떨지않고 무사히 발표하고 내려오길 바랍니다. 제 발표 첫 페이지 입니다. 어때유?? 행복한꿈 꾸세요 감사합니다.

[3일간의 교육진행후] 노력하라..정진하라.. 최고의 나눔을 위해....지금도 이시간 달립니다.

3일간의 보안교육의 대장정을 끝냈네요.너무나 열정을 뿜어낸 나머지 정신을 잃고 잠을 자고 새벽 3시40분쯤 일어나서 멍하니 스마트폰을 보다가가지고 있는 지우게를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전에 기록을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매번 강의를 준비할때마다 저는 이런저런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고민을 하면 실패하게 되더군요.하지만, 누군가의 앞에 설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항상 떨리기도 하고 항상 볼때마다 새로운 각도와 현실에 맞는 내용을 전달코자 많은 노력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번 강의도 그전보다 더 많은 내용과 레파토리를 생각하고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떤방향으로 나갈지 고민하게 됩니다. 기존 자료를 지울때도 있고 새로운생각을 넣을 때도 있습니다. 이유는 어떤 분들이 오실지 모르기..

오늘의 열정이 살아 있길 바라며..

3일간 모든 열정을 쏟아내고 많은 분들을 가슴에 품고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시작은 어색했지만 저희들은 서로 친하게 된거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많은것을 전달하기위해서는 지식과 간접적이든 직접적이든 그속에 빠져 살아야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바로 정상을 찍을수는 없지만 그 성장을 하기위해 그순간의 열정을 뿌리는것은 너무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진행하며 많은걸 얻고 갑니다. 수강하신 모든분들 감사드리며 좋은기회에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각자의 위치로 돌아가신후 꼭 전파교육 하세요. 그리고, 조직문화에 빠른속도로 녹이고 싶으시면 전문가늘 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너무 기운이 없네요. 긴장이 풀린듯 합니다.

[소감/의견]정보보안/개인정보 모의 법정을 보고 나서...

어제는 오전에 일을 하기보다는 정보보호/ 개인정보 모의 법정을 참관하기 위해 식사를 빨리 하고 성균관대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성균관대에 가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이유는 17년전에는 그쪽에서 네트워크를 공부한다고 성대안에서 공부하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왔었던 성균관대의 모습은 많은 변화가 있었고 예전보다 더욱더 세련되었더군요. 그렇게 법학대학원 까지 가면서 성균관대의 주변을 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하는 정보보안/개인정보 모의 법정을 본다는것이 너무도 기대가 되었습니다. 모의 법정을 진행하는 장소에 도착후 사진을 찍으면 안되는줄 알고 옆에서 몰래 찍고 눈치를 보면서 내부 법정 사진을 찍었습니다. 도착후, 미리 사전에 전달되었던 상황시나리오를 읽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공연..

과연 정보보호 법정에서는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어제는 miscon 2016 컨퍼런스를 들었고 오늘은 정보보호 모의법정을 참관하러 가고 있는중입니다. 요즘 열심히 몸으로 뛰는것은 하고싶은것은 많은데 어떤것을 더 원하는지 찾아다니면서 저만의 지식을 싾아가고 있는중입니다. 벽돌이 있어도 하는방법이 어렵고 고급호텔을 가더라도 이용방법을 모르면 더 많은 혜택을 누리지 못합니다. 머리속으로 상상하며 무에서 유를 만드는것은 중요하지만, 가끔씩은 새로운시각을 습득하고 내제화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놀던사람이 더많은 일을 할수 있듯 각자의 분야에서 나만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환경을 습득하고 응용할수 있어야한다. 어떤이야기를 듣게 될지 궁금하네요. 기술보다 법이 더 중요할지 모릅니다.

모바일 앱 보안 필요할까?

금일은 MISCON 2016 모바일 정보보호 컨퍼런스에 등록해서 듣고 있는중입니다. 많은 발표자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생각이 드네요. 최근 이슈는 웹보안에서 모바일쪽으로 많이 옮겨 가고 있다는것을 있다는것입니다. 세미나을 듣는 도중 생각해볼 내용이 있어 공유해 볼까합니다. 강의를 듣고 질문이 나왔는데 이런 내용입니다 "금융정보 등과 같은 모바일 쪽에 측정할 만한 기준이 있는지요?" "금융보안쪽은 중요합니다. 금융서비스는 런칭하는데 보안성심의도 통과를 해야하나 핀테크 활성화 규제하고 있음 현재는 서비스회사에서 알아서 해라 대신 금융감독원은 사후지도 하겠다 사고나면 고객사가 책임져라" 이야기를 듣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알아서 책임져라? 기준도 없이 알아서 해라. 과연 올바른 정책 방안일까요? 그렇다..

이시간을 사랑하자

2016년 1월부터 2월인 지금 이시점. 많은 일들이 있었고 수많은 시간과의 싸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록 제안은 떨어졌지만 제안발표도 열심히 준비했고 자격증 과정도 어떻게 할지 고민했지만 숲으로 돌아갔죠. 진행할려고 했던것 까지도 전부다요. 하지만, 하늘은 기회를 나에게 주었는지 교육을 진행한것도 있네요 특강 분위기는 좋았고 맛있는 식사도 사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좋은분과 연락이 되어 지자체 교육도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교육 몇건과 컨설팅 등이 예정되어 있네요 처음엔 적을나와 두려웠지만 이제 제 삶으로 들어 오는것 같아요 열심히 하면 길이 보일거라 믿고 오늘도 외부활동을 마감하고 집으로 가는중입니다. 무엇이든지 일장 일단은 있는것 같네요 오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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