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IT이야기/IT Insight

(별박사의 인사이트) 목적지에 가는동안 우리가 접하는 기기들은 얼마나 많이 있을까? 6탄

빅러닝 2023. 10. 1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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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나와 버스와 지하철에 타고 목적지로 가고 있다.



일상속에서 사는 우리들의 모습속에서 종이책 보다 많은 사람들이 핸드폰과 테블릿을 하고 있다.

대부분 게임, OTT, 뉴스, 인스타그램, 쇼핑 등의 SNS를 보며 각자 나름 대로 힐링을 하거나 별다른 생각없이 무의속에서 무언가 하고 있다는것이다. 신문이나 종이책을 읽는 사람들을 거의 보이지 않는다.

또 다른 관점을 보자면, 버스나 지하철을 타더라도 수많은 기반시설들이 우리 곁에서 편리함을 주고 있는것이죠.

첫째,  마을 버스를 탄후 지하철을 다시 바꾸어 타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저희들은 수많은 기기와 접하게 됩니다. 버스카드기기와 지하철기기들이 있죠. 그 기기에는 NFC나 RF카드를 통해 우리들의일상을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두번째, 승하차 대쉬보드가 있다.
언제쯤 무작정 기다리는것이 아닌 몇분정도 되면 탑승할수있게 안내시스템도 되어 있고 지하철 안에서도 어디쯤 도착했는지 안내해주는 시스템들이 마련 되어 있다.

셋째, 5G이동통신이 깔려있어 공공 와이파이를 편하게 활용도 할수 있다는것입니다. 물론 완벽하게 통신제공이 되는것이 아니지만 가끔 어느지역이나 특정공간에서 안되는 경우 빼고는 다 잘 되는 편이다.

넷째, 역무원들이나 지하철 기장님들과의 소통도 무전기를 통해 의사 전달을 할수 있다.

우리곁에는 더 많은 기기를 안전한 통신을 제공하지만 각자 생각을 정리 해 보시는 차원에서 여기까지만 예시를 들어 보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저희가 보지못하는 기술들이 많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고 있다는것입니다.

여러분도 각자가 쓰는공간이나 이동하는 동안 IT기기를 통해 어떤 통신을 하는지 목록을 적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