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IT이야기/IT Insight

(별박사의트랜드읽기)메타버스시대는 저무는걸까? 1탄

빅러닝 2023. 10. 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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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쁘게 살고 있다는 핑계로 글 포스팅을 못했네요.

앞으로는 1일 1일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메타버스라는 키워드를 갑자기 커내든 이유는 뭘까요? 우리는 살면서 도전과 연구해야할 분야가 넘쳐나지요. 우리 생활에서 접할수 있는 것을 예시로 들어 보겠습니다.

먼나라 여행을 가고 싶더라도 비용이 만만치 않게들고 제조현장에 가서 운영중인 기기를 정지시키고 유지부품이나 제품 출하 분석 방안을 연구하고 싶어도 쉽지않습니다. 더불어 외국인 바이어와 단시간의 미팅을 하려면 시간과비용을 온전히 그쪽에 쏟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살펴보신것처럼 우리의 삶속에서도 지속적 연구가 필요합니다. 다만, 메타버스에 입문하려면 생각지도 못한 비용이 초래합니다.

인프라(핸드폰, 노트북, 테블릿등) 비용+컨텐츠비용+장비기기 구입비용등의
큰 형태로 큰 비용이 발생되며, 아직 컨텐츠 개발이
많이 필요한 상태이고, 사용하기에도 MR기기의 착용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특히 안경 쓴 사람에게는 어지간히 불편하고 머리가 큰 분들이나 작은 분들에게는 착용이 더더욱 힘든 요소 부분이 있습니다. 더불어 컨트롤러로 작동을
하는것이 대부분이기때문에 개선점이 필요한 포인트입니다.

이제 메타버스 사용시 보안과 개인정보 관점에서 들여다 보겠습니다.

메타버스는 아직 생태가 만들어지는 태동기라서
보안에 신경은 쓴 편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생각해 봐야할 포인트가 많습니다.
크게 보자면 플랫폼, 어플리케이션(컨텐츠),  통신관점, MR기기관점에서 봐야하기 때문에 다수의 취약점이 발생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플랫폼을 위주로 살펴보면,
인프라를 구성하는 플랫폼의 경우 보안성을 검토 한다고 하더라도 제조사를 믿고 써야하는 상황입니다. 만약 공급망이슈나 플랫폼내에 악성코드 주입시 무방책으로 당할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또한 로그데이터나 발생하는 트래픽에 따라 원인도 모르는 장애로 분석이 어려워 질수도 있습니다.
즉, 기밀성, 가용성, 무결성에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해킹은 가능하다는것이지요.

어플리케이션관점에서도 컨텐츠를 원활히 구동시키고 다수의 사용자와 함께 즐기고 협업할수 있는공간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기의 하드웨어 스펙과 메모리 관리도 중요해지고
아바타의 프로파일링(개인정보, 보안) 관점에서
살펴봐야하기 때문에 연구가 필요한 영역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MR관점에서도 기기의 성능을 높이기위해 하드웨어 스펙을 올리기 위해 기기를 무겁게 하면 사용성에서 많이 불편하고 피로감과 어지러움이 사용자에게 과중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히게 될지 모릅니다. 이에 다각도로 기기를 라이트하게 하고 착용성에서도 편하게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을 살펴 보셨듯이 우리는 해결해야하는 난제가 많고 연구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이런생각을 하실거 같습니다.

어떤분이 이런이야기를 물어봅니다.
"그런 부분은 다 압니다. 그래서 메타버스가 하락하는거 아닌가요? 무엇을 이야기 하고 싶으신건가요?"

바로 생성형 AI가 급 성장함에 따라 메타버스 시대는 떠오르는 시장임을 알수 있다는것입니다.

이에따라 연구와 투자가 많이 필요하며 없어서는 않되는 영역으로 진입했다는 것입니다.

구독자 분들도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댓글을 달아주셔도 됩니다.
다음 포스팅을 통해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요.

(p.s) 적다보니 고민해야할 내용이 많군요
          이래서 글을 써야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