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과 전쟁중 최근 나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아이가 걷기전까지 마냥 이유식을 먹으면서 한발짝 한발짝 내딛기 시작후 아이들이 말을 시작한후 자유롭게 돌아다닐 정도가 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는 나이가 들면서 두려움과 도전속에서 열심히 물속에서 발길질을 하듯이 우리내의 인생속에서 살아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저또한 한달간의 머나먼 여정속에서 수많은 일들은 했지만, 성과가 좋지않아 마음이 허전하고 불안할때가 있었습니다. 일상속의 삶 그렇기에, 더욱더 우리들은 열심히 일상속의 삶을 살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내의 인생이 확실한 미래가 보장된것이 없기에 하루하루 열심히살면서 치밀하게 계획을 만들어 살아가야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