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수많은 생각속에 살아간다. 특히 타인이 생각하는 생각속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은 공간에서 평가를 받으려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이유는 우리의 삶이 평가와 결과 속에서 살기때문인지도 모른다. 지난 몇년동안 저를 돌아본 결과이다. 기쁠때도 있엇고 슬플때도 있었고 성취했다는 느낌으로 뿌듯했지만 안될때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었다. 하지만 모든걸 놓고 잠시 멈추었더니 가족들과 생존에 대한 걱정이 앞섰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최근에 많이 아팠다. 너무 고통스러우니 숨쉬는것 만이라도 감사하다니 생각이 들었다. 다만, 관점을 바꾸면 모든일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며 저를 필요하는 사람들도 생겨나기시작하고 일도 점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감사하며 살아가자. 희망의 끈을 놓지않는다면 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