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이 아주 애매모호하지만 개발자되기로 이야기를 풀어보고자 합니다. 아주오래전 저는 초창기 spc-1500과 apple 컴퓨터가 처음나왔을때도 가지고 놀던 기억과 혼자만이 있는 시간을 많이즐기던 시절이였던것 같아요 집안형편은 무척이나 어려운데도 큰아들이 이야기한것은 다 들어줬던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학원까지 다니면서 basic을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한개에 꽃혀서 프로그램과 로드런너게임에 미쳐 살다 곰돌이가 움직이는걸 성공시키고 혼자 기뻐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점점 컴퓨터와 친해지면서 통신을 시작하였고, 좀사용하다 호롱불 호스팅서비스를 구축하고 자료를 주고 받았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당시에 전화요금이 pc통신만 80만원 정도 나왔으니 엄청난 일이였죠. 그렇게 나오니 부모님은 공부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