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지나고 또 다시 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블로그에 글을 적어봅니다. 하루종일 무언가를 향해 나아가 보려고 하루를 보냈다는것이 행복합니다. 진정으로 행복을 만들어 갈수 있다는 자체가 행복이라고 느낄수 있는것 같습니다. 페북을 통해 명절이 지난후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누군가를 위해 글을 적는것같은 느낌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우학교"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박신양 선생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배우가 되기위해 어려우니 3분을 드릴테니깐 쉽지 않다면 집으로 가셔도 됩니다. "자신을 들여다 봐라. 연기를 얼마나 하고 싶은지 생각해봐라." 나는 왜 연기를 배우려고 하는가? 연기란무엇이고 연기자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말하기 싫으면 집으로 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