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변화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하나 느낀점이 있습니다. 하루 하루 적는다는것은 참으로 힘들것 같습니다. 어떠한 핑계도 대지 않고 그것을 묵묵히 해내시는 모든분들께 고개숙여 사죄하며 오늘도 제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제는 사촌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주례가 없는 결혼식에 갔다왔는데, 많은것을 느낀 날이기도 합니다. 감사한것을 감사할줄 모르고 있었다는것과 항상 행복하지만,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을 잠시 가진것에 대해 너무나 제 자신이 부끄러웠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가족들을 사랑하며 인생을 살아가면서, 즐기는 인생을 만들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kali linux 에 빠져 있습니다. 아직은 많이 모르지만, 하나 하나 인터넷을 보면서 배우고 있는중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