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휴일의 마지막 밤이 지나고 새벽이 찾아왔네요. 지금시간은 12시가 넘었습니다. 휴일기간동안 여러가지 행사가 있었지만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대한민국에 사건 사고 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즐거운 휴일이 아닌 침울한 일주일 이였던것 같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세월호 참사로 인해서 대한민국 전체가 우울하고 침울해 있는것 같습니다. 여행도 많이 가지 않고 외식도 그전처럼 많이 하지 않는것 같아 보이네요. 어린이 날에도 거의 아이들이 많이 없을정도로 주변 거리가 너무 조용하더군요. 기나긴 연휴로 인해서 여행을 갔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없어 보이는것 같습니다. 다만, 어제의 경우에는 홈플러스나 기타 쇼핑센터의 경우에는 사람들이 역시나 많더군요. 다시한번, 세월호 희생자분들께 죄송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