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꾸준히 했었는데 거의 1년간 쓰지 않고 잡념에 빠진 시간과 일에 파 묻혀 살고 있는것 같다.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지하철 타는길에 이런 포스터가 있어 올려본다. 오늘도 이런생각을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 포스트의 답변에 나에게 확 와 닿았다 그 글귀는...... 요즘 가족들에게 많이 미안하다 때돈을 버는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게 살지 않는가 하는생각이 들고있다. 나는 내 자신이 주인인지 남이 나의 주인인지 헷깔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 자신을 중심을 놓아 보려고 한다. 어떻게 변화되고 어떻게 생활할지 지금 부터 궁금하다. 생각을 정리하며 나를 중심으로 세우려고 한다. 휴를 즐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