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정보나눔/별이의 길거리 미생 컬럼

[길거리 미생컬럼-2015_001]시작하면 끝장을 볼지어다.

빅러닝 2015. 2.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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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저에게 이런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넌 그것밖에 안돼","포기해라"
라는 말을 들으며 자기 자신을 작게만
만들던때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너무 내성적이고 숫기가 없고 무엇에 대한 꿈 조차 없었습니다. 시간이 점점 지나고 작아지는 제자신을 보며 서서히 꿈과 희망을 잃고 있었으니깐요. 하지만, 성격개조를 조금씩 하고 공부에 취미를 붙이고 시작한것이 대학원 부터 제 꿈을 찾기시작했어요. 그동안의 절망과 막연한 꿈을이 저에게 찾아왔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하게 되고 하고 싶다는것은 언제나 뚝심을 가지고 달리는 모습을 보면 제 자신이 뿌듯해지네요. 물론, 지금도 부족한 제 자신을 보면 채워야할 것들이 많이 존재합니다.

생각해보면, 좋은생각과 좋은 말, 긍정적인 생각과 꿈이 모여 좋은 결실을
맺는것 같아요.

누가 자신을 부정하거나 무시하더라도 신경쓰지 마시고 그 꿈을 향해 좌절하지말고 달리시길 바랍니다.

저의 결실은 바로 이겁니다.
우여곡절을 거치고 학회 최종논문 통과 했습니다.
이제 최종본 제출만 남아있네요

끈질기게 한 보람이 뒤늦게 저에게 와서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어떤일을 하던지 자신을 사랑하세요
그 빛이 찬란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