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은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하여 경기도 주변에 있는 스노우 파크를 찾았다. 도착시간은 오전 11시 30분 정도 되었는데, 평일임에도 사람들은 많은 편이였다. 역시나 신년이라서 그런지 특별한 행사는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구주변에는 아이들을 유혹하기 위해 장난감을 많이 배치해 놓았다. 그곳에서는 대놓고 사은품을 주면서 학모부님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그것도 아주 당당히~~~~~~~ 어쩔수 없이 아이들의 성화로 개인정보를 주고 선물을 받았는데요. 최근에 바뀐 분위기는 두부류로 나누어 지는것 같습니다. 첫번째 케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개인정보가 이미 노출이 많이 되어 그런지 마구 마구 보험이나 생명회사에 자신의 개인정보를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아이들의 성화로 어쩔수 없이 하는경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