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으로 의미가 많은 날이기도 합니다.
비록 유명한 자격증과 영어를 검증할수 있는 학점은 만들지는 못했지만, 2013년에는
저에게는 많은것들을 만들었던 올해 이기도 합니다.
2012년에는 회사에 적응하기 바빴다면, 2013년에는 많을 것을 만들려고 한것 같습니다.
회사일도 열심히 하면서 정보보호 전문가(CISSP) 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열심히 외부 활동도 하였습니다.
살면서 무엇이든 집중과 선택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몇가지 사례를 들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올해는 가정에 많이 충실하려고 했지만, 가족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만, 나름대로 시간날때마다
가족들과 지낸시간을 많이 내려고 했고 앞으로도 집중력 향상과 업무효율성을 높혀 가족과 보내는 시간을 더욱더 많이
낼 예정입니다.
둘째, 체계적인 지식을 확립하기 위해 대학원에 입학하다.
올해는 대학원도 입학해서 2학기를 마치고 현재 2학기 성적을 기달리고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느끼는것은 회사에서 느끼지 못한 부분을 다시 한번 깨우칠수 있는 울타리라서 참으로 저에게는
즐거운 공부의 장이기도 합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평상시에 안 읽던 책도 더 많이 읽게 되고, 집중하고 싶은 과목에대해서는 좀더 많은것을 찾아 보게 되고
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찾아 가는 과정이라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즉, 마음의 풍요도 얻었던것 같습니다.
셋째, 지자체 직원들을 통해 대중앞에 나를 세우다.
2012년 CISSP 협회 강의와 서대문 구청 보안강의를 통해 저를 단련 시켰고 2013년 올해에는 아주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부 합니다.
성과로는 '노원구청'의 경우에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총 800명 2회로 나누어 400명씩 강연을 진행하였고,
특히 노원구청 관계 직원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이유는 노원구청 방송국을 통해 저를 대중사람들에게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성남시청의 경우에는 약 200명 이 참석한 가운데 정보보안및 개인정보교육 강연을
실시하였고, 그밖에 부천시청, 광명시청, 서대문구청 U-안전관리팀, 광명시청 정보보안 전문교육 강연을 하였습니다.
기타 많은 지자체와 공공단체에서 저에게 요청이 오셨지만, 사정상 못하게 된점은 이해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언제든지 불러주시길 바랍니다.
총 각 지자체에서 6곳에서 실시하였고, 강연 횟수는 8 회를 진행하였네요.
이모든것을 통해 제 자신을 더욱더 단단히 할수 있게 되었고 무엇을 찾을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2013년 이였던 것
같습니다.
넷째, 10주년 파티를 진행하다.
2003년에 만들었던 영어 카페가 벌써 10주년이 되어 파티를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제가 전체적으로 총괄 기획한 부분은 아니라서 조금은 많이 아쉬웠지만, 전두 지휘해주신 이비 운영진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달합니다.
비록 많이 힘드시고, 카페지기가 많은것을 못 도와 드린점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가정이 있다보니, 마음은 항상 그곳에 있지만 갈수 없기에 이글을 통해 용서를 구합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영어카페를 만들기 전의 이념이 점점 사라진다는 부분과 과거의 이비사람들과의 소통이
단절된다는 점에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으로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의미 있는 이야기를 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웠던것 같습니다.
10주년의 화려한 영상은 못보여드렸지만, 짧은 이비의 역사를 말씀드릴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네요.
이렇게 총 4가지의 성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수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지금 생각나는것이 이정도라서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림한장 없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2014년에도 열심히 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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