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래의 나를 만들고 과거의 나를 대면할때
부끄럽지 않게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몇일전 가족들이 영화를 보고 알려주었는데
그영화제목이 "인타임" 이였다.
영화의 핵심내용은 시간을 사고 파는것이였다.
결국 자본이 있는 사람들은 생명까지도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고 생계가 어려운 부분은 시간을 팔아
단명의 삶을 살게 된다는것이다.
이렇듯, 미래 사회는 타임머신으로 자유롭게 다닐수있는 시대가 온다.
이런생각을 해보았다.
과거의 나는 모든일을 손쉽게 일처리를 했을까?
매일 매일 불안하고 자존감은 바닥이였던 내자신을 보게된다.
"고생했다는것과 왜 저렇게 살았을까?"
나의 지난날을 생각하면 모든 감정들이 생생하게 기억날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과거의 나를 떠올렸더니 고통스럽거나 불안했던 나의 모습만 생각난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지금의 나의 행동은 어땠을까? 또는 지금보다 더 좋은 삶을 살고 행복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살아왔던 성장 배경속에서 두려움만 가득했던 제 자신의 벽을 허물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더 많았던거 같다.
현시점으로 돌아보면 막막했던 그 삶속에서 노력을 통해 필자의 모습도 변화되어왔다. 변화되면 삶이 달라질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는것을 다시 알게되었다.
물론, 달라진것도 있다.
행복한 가정도 만들고 좋아하는 분야를 찾았다.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무엇이든지 즐겁고 행복하게 일만 할줄았았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경험이 계속적으로 쌓아도 맡겨진 역할과 규모에 따라 걱정과 두려움을 증가 되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이유는 해보지 않는 일을 해야할때 두려움과 고통에 쌓여 스트레스가 많아지는거 같다. 생각해 보면 언제 이런 프로젝트를 할수 있을까?
답도 없고 고민만 생겨 다시 기초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어떤것이든 도전중이다.
그래서, 준비된 제 자신을 만들기위해 환경요소를 바꾸거나 다양한 경험을 공유 받기위해 주기적으로 책을 읽고 있다. 그것이 바로 타인의 경험을 빠르게 체득하는 길이다.
생각을 바꾸어 평상시 아주 힘든 난관이 있더라도 제가 할수 있는 범위가 무엇인지 먼 발취에서 보고 부족한 부분을 배움을 통해 실전업무에서도 그 내공을 다 듬을수 있도록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하다보면 좋은 기회도 만들수 있고 선택의 폭도 넓힐수 있기에 모든것을 새롭게 보며 재해석 중이다.
천재는 몇사람이지만 노력하는 인재는 꾸준함과 끈기가 배합되면 언젠가는 빛날것이다.
그러니 여러분도 꿈을 포기하지 마시고 도전하고 실천하세요. 결국 생각의 빗장은 한장 차이니깐요.
힘내요. 한번 태어난 인생 즐겁게 살아야죠.
가족과 지인과 선후배, 동료들, 앞으로 비지니스 파트너들이 되어주실분들과 함께요.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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