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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영풍문고에서 책을 구매하며 있었던 일

빅러닝 2018. 5. 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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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책을 구매하기 위해 여의도에 있는 IFS몰에 있는 ** 문구 에 갔었다.

방문한 이유는 온라인에 주문해도 되지만 지난 금요일날 휴일이 겹쳐 바로드림 서비스를 받기위해서

그곳에서 바로 구매를 했지만, 바로드림 서비스를 선택하려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잘 되지 않아서 카카오 페이로 승인을 하였다.

                                                                   출처: 위키 백과사전

너무 신나서 매장앞 직원에게 달려가서 구매한 책을 달라고 했더니 바로드림 서비스를 했다고 물어보길래

그렇게 했다고 하니깐 직원분이 비밀번호가 따로 있다고 이야기 해서 또 다시 구매내역을 취소하고

다시 하라고 해서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했으나 직원분께 도움을 여러번 요청하여 2~3명 직원들이 핑퐁 치기를 하며

안내를 해주려고 하나 다들 모르더군요.

 

그러던중, 젊은 분이 오셔서 결제 하는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문제는 스마트폰에서는 결제가 정상적으로 할수 있게

되어 있는데, PC에서 결제하려면 오류발생하는것은 직원도 알고 있는 상황이더군요.

 

이것때문에 약 1시간 30분 넘게 있었는데 결국 안된다고 하여 포기하려던중 그곳 관리자분께서 약간의 배려를 통해

바로드림의 형태로 책을 구매해서 가져왔습니다.

 

관리자의 도움으로 가능했으며, 손님에게 미안했는지 봉지와 커피를 한개 주시더군요.

 

오면서도 담당직원에게 PC에서 바로드림 서비스가 안된다는것을 알고 있어

본사에 요청은 하고 있으나 처리가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은 해당건을 공유해주셔서 해당 문제점을 빠르게 고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많은 분들이 편하게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문제는 책을 구매하고 생각 해보니 구매를하고 적립은 하지 못했습니다.

적립은 못했지만, 해당직원분들의 대응으로 제가 생각했던 사안을 해결하고 와서 좋았지만

해당 문제건이 해결되지 않는이상은 영풍문고는 잘 안사용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것처럼, 아무리 좋지 않는 제품이더라도 대하는 사람의 자질에 따라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론은,

이 상황을 겪어보면서 제가 하는일에 있어도 불편함이 있다면 이를 개선하기위해 소통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지만, 제일중요한것은 경영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