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의 정보나눔/별이의 천태만상

[유정훈의 길거리 담소] 학회논문지 통과와 졸업논문심사를 마치며.....

빅러닝 2015. 5. 19.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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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 세상이 돌아가는거 같아요.

직장생활을 하며 공부를 한다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 인지 다시한번 깨우치는 날이였던것 같습니다.

학업을 하면서 논문을 쓴다는것이 참으로
어렵다는것을 다시한번 알려드리고 싶네요.

무작정 대학원 와서 학위나 따자라는 생각으로 오시면 학위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열정이 있어야 새로운 가치와 아이디어가 생겨나서 좋은 논문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 되어집니다.

저는 학교입학할때 논문2편을 가지고 나가는것이 제 바램이였습니다.
그 간절함이 좋은결과를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논문을 2편써보니 핵심적인 포인트가
있는것 같아 간략히 정리 하고자 합니다.

1.기존에 있는 가치에 새로운
방법론을 입히기

2. 이논문를 쓸때 가치가 있는지
논문검색 사이트에서 확인하기
(riss.kr)
》참고할 레퍼런스가 없다면
해당 논문 쓰는것을 중지하고
다른 논문을 쓰길 권장합니다.

3. 논문에 대한 모든내용이 논문제목에
함축되어야 한다.

4. 논문제목이 선정 되었다면 목차를 먼저
작성해야합니다.
~~> 3,4번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5. 문장을 쓸때, "~할것입니다" 가 아니라
"~ 하였다" 로 바꾸어야한다.
애매한 말보다 정확히 글을
작성해야합니다.

6.논문을 아주 많이 읽길 바랍니다.

7.학회 논문지를 낼때는 꼭 학회에
정회원으로 등록해서 구독하길
권장합니다.

부끄럽지만 세상에 태어난 제 첫 작품입니다.



생각나는것을 적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도전하라. 도전하라.

꿈은 노력하는자에게 반드시 돌아올테니깐요.

앞으로 계획하는 것들이 반드시 이루어지게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입니다.

또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