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게 흐르는것 같습니다. 지자체에서 한창 컨설팅 하던때가 생각이 나네요. 산업전선에서 지자체 컨설팅 할때는 양호를 어떻게든 받게 해드릴려고 도와드렸던 때가 생각이 나네요. 그 일환으로 담당주사님이 고민이 있는 내용이 물어보시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도움을 드리곤 했던 때가 생각이네요. 그결과 좋은 성적으로 양호수준을 받았었다. 그런데 이게 왠일인가? 오랜만에 본 2018년 공공기관 관리 수준진단 결과를 보니 그 기관이 '양호'에서 '보통'으로 조정되었네요. 결과는 개인정보 포털 사이트에 가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어떤 변화가 있었던 걸까요? 담당주사의 변경일까요? 아니면, 기관의 변화가 있었던걸까요? 아니면, 컨설턴트의 관심이 떨어진걸까요?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은 직접 가보지 않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