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이 지나면 장기간의 휴일이 시작됩니다. 오늘은 벌써 일요일 새벽 2시 2분이 되네요. 어제는 아침에 병원을 갔다가 오후에는 결혼식에 갔다와서 너무 피곤했는지 잠을 오랫동안 잤습니다. 하루 하루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것은 참으로 어려운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 매일 쉬지 않고 쓰시는 모든 분들께 우선 박사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최근 세월호 사건과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 때문에 모든 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것 같아요. 저또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에 다녀왔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너무 속상하고, 자식을 가진 아버지로써 너무 미안하고 안타깝더군요. 하지만, 너무 우울해 하면 자기 몸에 이상 현상이 오니 컨디션 조절 꼭 하시길 바랍니다. 잠을 깨고 나서 아이들과 조금 놀아준 후에 저는 컴퓨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