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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처음에는 실수가 아닌 남을 탔다거나
온 오프라인의 거래에 대해 신뢰를 믿지 못하게 된다.
예를들어, 최근 날씨가 너무 더워 선풍기를 사려고
가장 저렴한 제품을 선택하였다.
선풍기를 돌리니 태풍소리가 들리는것이다.
그런후, 고민도 하지 않고 상품 댓글을 원망하며
다음부터는 오프라인으로 사야겠다고 가족들과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오후에 친한 동생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온라인 구매의 장단점을 설명하던중
최근에 구매 했던 선풍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걸 다 듣고나서 친한동생이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형, 들어보니깐 제품이 하자가 있는게 아니라
선풍기 프로펠라가 거꾸로 달린거 같아요"
머릿속으로 다시 생각해보니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든것이다.
이유는 제가 선풍기를 조립한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조립을 한것이다.
그렇게 오랫만에 만난 동생들과의 식사자리가 끝나고 집에 와보니 역시나 친한 동생의 말이 맞았던것이다.
그렇게 선풍기를 재조립하고 지금은 아주 잘 쓰고 있다.
이런 해프닝을 통해 얻은 진리는 문제가 있을때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상대방에게 의견도 구하고 처음부터 문제에 대한 포인트를 다시 돌아보는것이
해결 포인트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세상엔 안풀리는 문제는 없다는것이다.
문제가 있거나 해결이 안되는것이 있으면
여유를 가지고 상대방에게 조언을 구하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포인트는 발견 할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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